작성자 | HeartBu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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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7 21:55:38 KST | 조회 | 3,717 |
제목 |
대테란전 고기 모함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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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전략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전략으로써 정석 빌드에 질려서 색다른 전략과 운영을 써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단 초반엔 일반 프테전과 같이 정찰하면서 투게이트 정도에 테란의 초반압박 플레이를 버틸 정도로
병력을 뽑아줍니다.
로보틱스를 올린후에 상대 압박 정도에 따라 옵저버나 선불멸자를 생산합니다.
이때 상대가 선멀티면 멀티를 따라 가면서 불멸자를 계속 생산해줍니다.(거신 테크안타고 불멸자를 다수 생산.)
이 후 게이트를 늘리고 포지를 지으면서 공업을 찍어주시고 불멸자와 관문유닛으로 상대를 압박해줍니다.
(상대가 선 유령 전략이 아니라면 이 타이밍에 불멸자 3기정도와 밀어붙이면 보통 상대 앞마당 앞까지는 어렵지 않게 압박 가능합니다.)
압박 이후 상대 앞마당까지 들어가지말고 수정탑과 광자포를 어느정도 띄엄띄엄 건설해주면서 대치상황을 만들면서 빠르게 고위기사 테크를 올립니다.(압박가면서 건설 들어가야함.)
이후 상대의 의료선 플레이 방지를 위해 맵 곳곳에 수정탑을 건설해줍니다. 멀티와 광자포도 상대로부터 지상경로가 먼곳에 배치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적이 치고 나올경우 전면전을 벌이기 보다는 1차 2차 3차 방어선 형식으로 유닛과 광자포을 배치하여 최대한 스톰을 많이 맞춰서 적이 내 멀티나 본진에 도달하기 전에 병력 소모가 크도록 만든후 한타를 벌이는 것이 운영방식입니다.(최근 토스전 탱크뽑는 테란이 많지 않다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 전략의 포인트는 광자포 건설로 emp 사용을 어렵게 만들고 선 압박을 통해 산개한상태에서 적과 싸우기 좋은 상황을 만들며, 요즘 정석이라고 할수있는 거신->고기 전략 vs 해불선+바이킹->고스트 전략 양상에 엇박자로 유닛을 넣어주는 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성공적인 운영이 되었거나 최소한 반반싸움이라도 이루어졌다면 몰래 우주 관문을 두개정도 건설하여 우주모함을 생산합니다. 이때 우주모함이 카운터가 될수 있는 점은 이 전략의 특성상 상대가 마린을 많이 생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바이킹이 필요 없으며, 우주모함을 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계속해서 난전을 벌이면서(난전시 발업질럿과 부적업 고기가 유용합니다. 상대의 컨을 유도하거든요.)
깜짝 우주모함 출현하면 ㅈ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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