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1. 일단 3차관을 입구쪽에 보이게 짓는다. 그래서 저글링이 입구막고있는 질럿너머로 3차관인거 확인하게한다.(오 18 4차관인가보네 생각들도록)
2. 혹시 꼼꼼한저그는 저글링으로 3관문 봐놓고도 대군주 또찌른다. 따라서 우관은 최대한 본진안쪽에짓는다. 어차피 불사조이속빠르니까.
3. 4개가 모이면 차곡차곡쌓인 불사조 마나 많다. 지상병력은 당장에 진출할게아니므로 너무과하게는 뽑지않으면서 공중공격1업도 눌러버린다. 불사조 본진으로달려서 여왕2개 잡는다. 여기서 눈치빠른 고수저그들은 미리 퀸을뽑아놓는데 그래도 4개가 뭉쳐있진 않다. 앞마당에2개 본진에2개이니 1개한테맞으면서 1개잡고 나머지하나잡고나면 나머지2개가 달려온다. 똑같이 마저 잡는다.
4. 이제 저그는 라바펌핑 공백기이고 당장에 대공권이없으므로 퀸을 2개씩누르면서 포자촉수까지 짓는경우가 일반적이다. 게다가 대군주 이속업도 누르게되니 당장 병력에 공백이생긴다. 이떄 토스는 앞마당을 따라가서 멀티개수를 맞춤과동시에 상대방 대공능력이 없을때 남은마나로 최대한 일벌레를 잡는다. 이때 테크를 저그가 빨리탄 편이라면 퀸이 잡히는타이밍정도에 히드라가 나오기도한다. 그런데 히드라가 다수가모이기전에는 불사조 밥이다. 그냥 잡아버린다.
5. 마나가떨어지고 포자촉수/퀸이 나오면 이제 밖에 나가있는 대군주를잡는다. 이런식으로 멀티따라가고 저그가 멀티 빨리먹은걸 자원시켜서 맞춰준다.
6. 운영을하다가 한타가생긴다. 저그가 뮤탈을뽑았을리는 만무하고 (뽑았다면 아마 타락귀도섞었을것... 따라서 지상병력이 약하고 그럼 추적자를 많이 누르면 장땡이다. 어차피 같은자원먹으면 토스가 꿇릴거없다) 아마 퀴드라일텐데 정면에 질파추 역장펼치고싸우면서 불사조로 '옆에서부터 차근차근'히드라 띄워 먹는다. 한번에 다띄우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어차피 추적자는 바퀴때려야되고 띄우고 사조들이 한번쏘면 히드라죽으니까 그렇게 하나씩 잡는다.히드라가 별로없이 땡바퀴인경우도많은데 바퀴는 그냥 한번에 다띄워서 화력줄여주면된다.
테란전.
1. 솔직히 테란전엔 불사조 별로안좋다. 그야말로 소수운용하면서 지게로봇이나 잡는거지 다수운용하면 망한다. 그리고 불사조뽑느니 공허뽑는게 더 좋은거같다.
2. 그냥 널리 알려진대로 3관문에서 병력꾸준히 뽑으면서 공허도 꾸준히뽑다가 공허1~2개타이밍에 입구뚫고 미는방식이다. 이건 머 유명하니 생략
플토전.
1. 원래 있는 전략인진모르겠으나 어제 문득 생각이 나서 써봤다. "어차피 거신나오기전타이밍에 찌르는거면 불멸자보다 불사조가 싸니까 불멸자개수>불사조개수 일리는 없고 불멸자를 불사조로띄우면 추적자쌈에서 내가 꿇릴게 없고 심지어 불사조는 일꾼견제까지되잖아?" 해서 써봤는데 진짜좋다.
2. 저그전과 유사하게 사조 3개되는타임에 나가서 일꾼띄워먹는다. 추적자보다 훨씬빨라서 진짜 잡힐일이 거의없다. 여기서 이미 유리하게 출발한다.
3. 게다가 정찰까지 다된다. 다보면서하니까 거신이 언제쯤나올지 안다. 그전타이밍을 잘잡는다.
4. 심지어 거신이 나와도 해볼만하다. 상대방거신테크탈때 나는 황혼의회짓고 점멸을 누른다. 불사조는 우관 놀지않게 계속뽑는다. 그러다가 한타할때 일단 멸자다띄워서 실드다깎고 점멸자로 점멸해서 거신 1점사하면 1~2번에 펑터지고 그다음 멸자쩜사하고 많은 불사조로 추적자 다띄워버린다. 입스타같지만 그렇게 어려운컨트롤도아니고 진짜 보는 내가 신박할정도로 한타력 강하다.
참고로 전 1700 코앞인 무작위 유저임다. 작성한곳이 피시방이라 리플이 없네요.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