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vs토스전 5차관 질럿 러쉬입니다.

프프전하면 맨날 지루한 거신싸움뿐이라서 뭔가 좋은게 없을까하다가 다른분에게 한번 당하고 응용해서 쓰는 전략입니다.

 

뭐 다들 알겠지만 고전적인 전략중에 하나죠. 근데 이게 의외로 잘통합니다. 첨부한 리플도 1600점대 다이아 토스셨고 2000점대 토스도 잡은적이 있습니다.

 

전략은 아주 심플합니다. 12관문 - 13가스 - 15파일런 - 16인공제어소 올린 후 돈되는데로 5관문을 올립니다.

 

시간증폭은 연결체에 두번 네지 3번까지만 사용하시고 인공제어소 올린후부터는 모아둡시다.

 

관문짓고 정찰간 프로브는 절대 잡히면 안됩니다. 최소한 추적자 나오기 전까지는 뺑뺑이 잘 돌리셔서 살리시구요.

 

프로브는 20기만 뽑습니다. 아 차관업할 가스 50이후에는 다 미네랄로 돌리세요.

 

자 이제 5관문 올린후에는 지속적으로 인공제어소에 증폭돌려주시고 정찰간 프로브는 추적자 나오기 전까지 최소한 수정탑 3개는 짓습니다. 3개도 위험할때 있으니 4개까지 지어주는것도 괜찮구요.

 

상대가 프로브를 안치고 수정탑을 공격한다면 추가로 더 지어줍시다.

 

이제 차관업이 완료되고 5관문을 5차관으로 전환후 광전사를 상대 일꾼 주변에 다다다닥 소환합니다.

 

보통 이때 일반적인 토스는 2추적~ 2추적 1광전사 이정도 있고 차관업은 안되어있는경우가 많죠.

 

정찰해서 이쪽빌드보고 차관업 빨리돌려도 단 몇초라도 이쪽 차관업이 조금 빠릅니다.

 

이제 광전사 5기가 소환됐으면 3기정도는 추적or광전사와 싸우게 두시고요 두기정도는 탐사정을 찍어잡아줍시다.

 

지속적으로 광전사를 소환하다보면 상대가 무빙컨을 해도 그 시간동안 탐사정이 잡히게 되어 광전사 다수에 밀려버리게 됩니다.

 

 

이 전략의 단점은 상대가 1광전사 푸시가 오면 상당히 난감하다는겁니다. 정찰하다가 상대가 광전사 찌르기를 한다고 생각되면(인공제어소 없이 관문이 돌아간다면) 1광전사를 하나 찍어서 방어하는게 좋습니다.

 

추적자 무빙컨으로 막기는 거의 불가능하며(그 시간동안 탐사정 쓸려서 유닛이 안나옴) 탐사정과 같이 싸울시에도 스타2인공지능 상향으로 탐사정다쓸립니다.

 

이전략의 파훼법은 상대가 가스 50만 캐고 광물로 돌릴시 최소 관문 4개로 늘리고 좀 늦겠지만 차관 시증 계속 걸어주시고요. 추적자 소수에 광전사 다수로 막아야 합니다.  

 

아니면 정찰 탐사정을 조기에 잡아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죠.

 

 

어 나이거 당해봤는데-__

이게막히는게 상대가보고 증폭을 관문에 돌리면서 2추나오면서 3,4차관되면 막힙니다.
ㅇㅅㅇ

보통 이건 10관문 올려서 많이 하죠

12관문이면 차관업이 비슷하게 갈수도 있으니 막힐 가능성이 너무 높음

이거 제가 요새 거거전 지겨워서 빨리끝내려고하는건데 ㅋ 유행인가보네여 근데 10관문과 12관문이랑 차관업 차이 엄청나답니다..

이거 한 번 올라왔었음 그리고 내가 진짜 옛날에 최적화로 빌드 만들어서 동생 아디로 토토전 막 잡고 놀았었는데.. ㅡ.ㅡ
33초 시절엔 저그한테도 엄청나게 강한 빌드였고 일꾼으로 입구 질럿으로 막은 거 뚫고 언덕 정찰 후 상대 본진에 광전사 소환이 포인트인 빌드임.
가스 50만 캐는 것보다 투가스 캐는 거나 올리는 거 보여주면서 파수기 뽑으면서 상대 교란하는 게 좋음 파수기는 1~2기면 충분 가스는 쓸 만큼 캐면 충분
4차관먼저 만들어 주고 후에 5차관 추가시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게 병력이 더 많이 나옴 첫 타이밍에

왜냐면 증폭을 차관에 다 돌리니까

그리고 이 글에 써 있는대로 대놓고 하면 막히기 쉬워요 모든 전략은 속임수를 걸어야 합니다

12관문 5차관은, 차관업 타이밍이 늦습니다.
10관문 4차관 하다가 끝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5차관까지 안갈거에요..
그전에 이기거나 지거나 ㅋ

이 전략 잘써먹히게 하려면 게이트 소환되고나서 놀면안됩니다. 딱 2질럿만큼의 찍을자원이남

는데 그걸 질럿으로 찍어줘야 상대가 역차관러쉬하는걸 막을수가있고 그게 아닐시에는 적본진

으로 뛰어서 수정탑소환병력은 일꾼과 병력을 혼잡하게만들면서 입구로 뛰는 질럿은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추적자나 혼자놀고있는 질럿에게 붙어줘야 좀더 효과적으로 쇼부를 볼수있

네요

그냥 생각없이 프로브안에 소환시켜놓으면 인공지능이 높아서 프로브가 다 싸잡힌다고했는데

경험해본유저면 프로브로 어택탕 안찍습니다. 미네랄뭉치고 스탑키를 누르지요. 그렇기때문에

아예 소환되는 병력 계산해서 압도할정도가 아니면 프로브에 질럿찍는건 별로 비추..

프로브주변이나 병력옆에 찍어줘야 좀더 효과적이라고 할수있네요. 왜냐하면 적본진에서 계속

싸우게되면 나도 상대도 모르게 피해가 계속계속 누적이되는데

내가 질럿 한번 옆으로 움직인것뿐인데 동네프로브가 다 움직입니다. 이런것도 상대방이 다

신경을쓰게함으로써 피해가 누적. 이런 저런 피해가 누적되면 누적될수록 차관찍을때 나오는

병력숫자가 차이가 나죠.

이거 어제 10관문으로 하니까 엄청 흥했어요;;;
2관문 아닌거 보고 상대도 테크타려고 하는데 하드코어 질럿으로 오니까 답이 없어요 ㅋㅋ
가스 50모은 이후에 안캐는 것을 안보여주는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ㅋ

4관문인지5관문인진 몰라도 한번 질뻔했는데 추적자로 엄청 돌려가면서 겨우 막음 ㅋ 날빌은아닌데 잉전사가 많더군요

이거 정말 쓸만하네요 방금 레더에서 뛰고 왔는데
5연승중 이네요 ㅎㅎ 테란 상대만 아니면 왠만하면 뚫리더라구요 ㅎㅎ

소위 말뚝박기라고 하죠. 눈치만 채면 막습니다. 막는 쪽에서 시증은 인공제어소가 아니라 관문에 돌려야되구요. 확인하자마자 관문 늘리고 쉬지않으면서 유닛찍으면 막힙니다. 가끔 수정탑 짓는거에 일꾼 잔뜩 붙이는 분들 있는데 수정탑이 1-2개면 모를까 그러면 망합니다.

supersonic53//예 상대가 경험이 있다면 막는게 그리 어렵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 외에도 전진관문 혹은 광전사 푸시에 취약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이아 이하 유저 에서는 상당히 잘 통하는게 사실입니다. 5관문 광전사 푸시라고 수비적으로 가시는 것보다는 가스 안캐는 것 보고 공격적으로 광전사를 활용하시는게 이 전략의 파훼법이리가 봅니다.

내목숨을아이유// 다이아에서도 통합니다. 제가 왜 이런말씀을 드리냐면 전 비록 10관문에 4차관 질럿이긴 했지만.. 토토전 거신싸움 귀찮아서 세컨 아디로 1650까진 이 전략만 썼습니다. 대략 승률 50%는 넘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최근엔 이 전략이 너무 유명해진 감이 있어서 확질히 이전보단 거의 다들 대처를 하더라구요. 관문 올라가는 타이밍이나 증폭 마나만 봐도 거의 파악이 가능하니까요. 파해법으론 광전사 푸시의 경우엔 전략쓰는 쪽에서도 같이 한기 찍어주면 땡이라서 큰 의미는 없구요. (어차피 돈 남습니다 )수비적으로 해서 막으면 필승이기에 막는게 낫습니다.

이 전략의 핵심 포인트는 차관업 타이밍이 상대보다 얼마나 빠르느냐 (2~3초만 빨라도 타격 큽니다)
그리고 차관 업 되기 전에 상대 기지 안에 수정탑을 완성 시킬 수가 있느냐 입니다.

차관업이 아무리 빨라도 차관 업 완성 타이밍에 상대 기지에 수정탑을 완성 시키지 못하면 끝입니다.

이거 정찰가서 상대 관문이빠르다 싶으면 이빌든데 2관문에서 추적자 증폭돌려서찍고 수정탑짓닌일꾼먼저잡고 수정탑 1~2개 프로브 몇기랑 뿌시면서 추적자만찍어줘도 막는데ㅋㅋ
완성됫다쳐도 일꾼미네랄잘찍으면서돌리고 차관될때까지만버티고 광전사소환해줘도 막힘
그리고 이빌드 10관문 -> 13가스 -> 14 인공제어소-> 일꾼16찍고 관문증폭광전사한기찍고 관문4개까지올리고 차관에 시증올인-> 광전사로 적본진가서 시간끌어줄동안 수정탑3개정도짓는빌드인데 저빌드는 타이밍이너무늦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