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2 김성제 정민수 8강전 1세트 질문이요!

정민수선수가 공허포격기준비하면서 공허로 괴롭혀주면서 맵이 잃어버린사원이라는 앞마당이 좀 좁은것을

이용해 앞마당가져가면서 그렇다고 지상군도 안뽑는게아니라 파수기 추적자이렇게 뽑아주면서 플레이하는데

공허떄문에 테란은 쉽게진출을 못하고 결국 앞마당 따라가면서하다가 다수의 공허와 플토병력에 김성제선수가

gg쳤는데

제친구가 이 빌드를 변형했는지 공허포격기를 뽑고 불멸자가 추가되는 타이밍에 찌르거든요?

그럴때 쉽게방어할수있고 아니면 우주관문이올라가는걸이용해서 초반에 끝내버릴수도있는 그런 효율적인

빌드나 팁같은거 없을까요.?

스팀업된 해병만 뽑아서 초반에 찔러 봅니다. 공허포격기가 보이면 바로 철수해서 군수공장 올립니다. 건물은 가장자리에서 최대한 멀리하고 (건물로 입구 막는건 ㄴㄴ) 공포가 기지 안쪽으로 왔다면 바로 스팀누르고 부셔 주시고 앞마당 가는건 잠시 포기합니다. 해병 공업 하나 눌러 주시고요 의료선 2기, 탱크2기, 해병 20-30명 정도에 (8분대) 상대편 앞마당을 공격합니다. 가는길에 이쪽도 앞마당 먹어 주시고요. 이후에는 바로 압박해서 이길수 있으면 공격 하고 아님 의료선 / 바이킹 적절히 조합하고 해병 다수 탱크 소수 조합해서 압박합니다. 주의할건 공포가 해병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지형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해서 상대가 앞마당 진출을 하지 않았다면 무리하게 입구를 공략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탱크를 전방에 배치하면 공포가 피해없이 부실수 있으니 항상 해병이 앞쪽으로, 탱크를 보호하는 진형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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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방법은 1병영 더블 이후 반응로,벙커로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