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레몬커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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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5 12:12:49 KST | 조회 | 4,591 |
제목 |
[테란]플토전 아래의 3병영 압박활용 치즈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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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올라온 김연우님의 3병영 더블 활용한 전략의 연장선입니다.
다야1500대 플토친구랑 연습하면서 몇 번 해봤는데 맵과 상황에 따라 상당히 강력할 수 있더군요.
기본빌드는 아래 올라온 추가보급고 떨어뜨리는 3병영 더블과 같구요
해본결과 저 빌드를 쓰면 5분쯤에 해병10기 이상이 나옵니다.
해병10기 뽑히자마자 본진에는 지게로봇과 일꾼 소수만 남기고 바로 일꾼 대동해서 러쉬갑니다.
전 해병11기+일꾼 15기 정도로 러쉬갔는데 고철처리장, 젤가나동굴같은 러쉬거리 먼
맵에서는 좀 더 걸릴거고 그 외 맵에서 곧바로 뛰면 5분 30초~40초 사이에 도착합니다.
플토가 3관문 1로보 테크의 경우 막 차관 완료되었을 시점인데요
첫 전투가 중요합니다. 플토가 일꾼+해병을 보고 미처 본진에서 일꾼이 나오기 전에 이미
나온 플토의 병력을 일꾼으로 싸먹고 최대한 많은 피해를 줘야합니다.
뒤늦게 나온 프로브는 일꾼과 싸우다가 해병에 금방 죽고요.
그러면서 본진에서는 일꾼 한기씩 뽑아서 광물캐고 3병영은 상대 본진입구에 랠리
찍고 해병 돈되는대로 뽑아주고요,
이전략은 첫전투가 핵심인데요
언덕 좁은맵-플토가 병력들 아래로 내려와있을경우 쉽게 이김. 플토가 초반부터 파수기 최대
한 확보후 언덕위에 있을때 플토
파수기 활용과 보유갯수에 따라 침착하게 파수기 역장만 잘 써준다면 역장으로 시간벌고 일꾼대
동해서 막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컨트롤과 상황에 따라 테란이 밀수도 있구요
언덕 넓은맵-플토가 테란상대로 입구막는심시티는 잘 안하는데 입구막는심시티 안했을경우
정찰나온 프로브에 의해 일꾼+해병 러쉬라는걸 걸리지만 않으면 막기 힘들거 같습니다.
플토가 정석 삼발이테크 탈경우 언덕 넓이여부와 첫 전투교전결과에 따라 달라지고 플토가
초반에 파수기 적은 패스트공허(완전카운터) 패스트다크(역시 카운터) 의경우 쉽게 이기고요
사쿠라스고원같은맵에서 포지더블 심시티가 잘되어있을경우는 좀 힘들거같은데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일꾼+해병 러쉬이후 본진에 계속 지게로봇 소환해주는건 3병영에서 상대본진 랠리찍고
계속 해병3기씩 뽑기위함이고요 거의 뒤가업는 전략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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