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저그전(메카닉 체제 운영방식)

저그전  힘드신분 많다고 생각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소개해드릴 운영방식은 메카닉 운영방식인데요.

 

일단 시작은 2병영 압박으로 시작합니다.

 

초반에 저그를 일꾼째게 놔둔다는것은 필패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2가스 가져가시면서 5~7해병으로 압박 나가는척합니다. 목적은 다들 아시다시피 저글링 생산유도와 가촉 강제입니다.

 

해병잃지 마시고 회군. 앞마당에 멀티 대놓고 뜨고 벙커 2개정도 짓습니다.동시에 군수공장 올립니다

 

먼저 확보해야할것은 시즈탱크 숫자에요.시즈업됀 탱크와 행요가 있다면 저그는 지상군으로들어오기는 포기해야한다고 봐야죠

 

그렇다면 문제는 뭐냐..이놈의 뮤탈입니다 테란 메카닉의 큰적은 뮤탈입니다

 

메카닉에게 있어서 맹독충은 그저 귀여운 벌레입니다.저그분들이 테란이 메카닉인거 알면 뽑지도 않죠.

 

뮤탈방어는 토르와 적절히 심어진 터렛으로 내쫒습니다

 

메카닉을 운영하기엔 본진과 앞마당으로선 부족함을 느끼기에 제3멀티를 먹어야합니다. 앞마당이 행요이기 때문에 3멀티 먹기도 방어도 쉽습니다.

 

테란이 3멀티를 먹으면서 꾸준히 공업과 병력을 뽑고 안나온다면 저그는 두렵습니다.

 

테란이 200를 다 채우면 위험하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한번쯤 병력을 교환할겁니다.안 들이박고 계속 뽑아도 어차피 저그도 테란도 인구수는 200이 끝입니다

 

저그의 입장에선 손해죠.병력을 교환해야 라바펑핌으로 인한 생산력 좋은 저그가 아쉬울게 없습니다.

 

제3멀티만 행요로 변신시킨다면 승리는 테란에게 많이 기울었다고 보시면 돼요.

 

중요한 포인트 다시 알려드릴께요

 

1.메카닉 체제라도 초반 2병영압박은 필수

 

2.가장 큰적은 뮤탈!! 터렛을 아끼지 마세요.(이왕이면 공학연구소에서 사거리업과 건물방어업)

 

3.꾸준한 공업은 진리

 

4.앞마당및 3멀티는 행성요새(메카닉은 기동성이 병맛이라 3멀티 지키려다 앞멀티 날라가는 수가있습니다.)

 

5.초반에 만들어논 2병영으로 해병조금씩 생산해주면 뮤탈 상대하기에 도움이 됍니다.(어차피 탱커는 토르및 화염차임. 맹독충은 보이지도 않을겁니다.)

 

6.화염차는 저글링에게 극상성(군수공장 하나에 반응로를 달아서 꾸준히 뽑아주세요 가스가 안들어서 부담이없습니다.)

 

리플 하나 첨부할께요.~ 다이아 2200점대에요 둘다

 

기존 저그전에 (특히 맹독충ㅠㅠ)많이 시달렸던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전략 파해법은 뮤탈도 뮤탈이지만 드랍과 나이더스 커널로

병력이 응집된곳을 제외한 곳곳을 흔들어 주는겁니다

저그가 펌핑으로 이미 라바가 충분히 모여있기때문에 병력이 죽는대로 다시 맞춰주면 되고

계속 흔들다 보면 상대는 필히 병력을 나눠서 수비 할수밖에 없는데 그때

감시군주로 정찰보내거나 변신수로 봐서 병력 어설프다 싶으면 정면으로 뚫으시면 됩니다

저글링 소수에 바퀴 다수 뮤탈과 신경 기생충이 업글된 감염충까지 있다면 더없이 좋습니다

포인트는 드랍으로 계속 이곳저곳 흔들기

기동성이 포인트입니다 제3의 멀티를 먹어도 저그입장에서 절대 들이박지 말고

엘리전을 간다고 하면 상대가 메카닉이기 때문에 저그입장에선 땡큐입니다

메카닉 상대로는 바퀴위주의 병력편성이 가장 좋죠

변신수로 상대기지 정찰 않하는 저그분이 많으신데 상대가 병영이 없다면

초반에는 화염차 견제만 막으면 되니 바퀴 소수 뽑고 과감히 일벌레 째시며 4멀이상까지

멀티를 뜨고 바퀴한번 물갈이 해주고 무리군주 가면 상당히 곤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