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수 패스트 모선

 

사기수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징징을위해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주시다니 ㅠㅠㅠㅠ흐어어어엉

 

 

 

 

 

 

 

어제 기사도방송에서 사기수님의 신흥전략 패스트 모선 러쉬를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한번 보고 한번 써본거라 세세한분석이 안된것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일단 선포지로시작하여 서치 후 상대 기지 입구에 파일런하나 광자포하나

그리고 저글링 어그로를 끌면서 광자포로 유도해오기

 기사도님 말씀처럼 언덕위 일꾼으로 시야 밝히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리플에서는 입구와 본진이 너무 멀어서 그다지 효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관문 게스2 

여기서 저그는 두가지 선택을 하게됩니다 맹덕과 바퀴 하지만 입구뚫어볼꺼야!! 흐엉흐엉 ㅠ

저그님의 생각으로 맹덕을 선택하게되네요.

관문완성후 바로 인공제어소를 올려줍니다.

상대방본진에서는 일꾼으로 깔짝거리면서 귀찮게해줍시다 그리고 인공제어소가 완성될때쯤

드디어 저그가 준비한 맹덕맹덕으로 상대방 입구쪽 건물이 터지게 됩니다.

 

이후 추적자하나 찍어주면서 차관업, 우주관문을 올리고 관문을 4관문까지 늘려줍시다.

그리고 파수기하나 찍어주고 게스모으다가 바로 함대 신호소. 질럿을 쭉뽑아주다가 함대신호소 어느정도 만들어질때쯤 400/300모선을 위해 자원을 모아줍니다. 시간증폭 마나또한 모았다가 모선에 몰아주며

이후 추적자만 쭉쭉뽑고

이전이나 도중에 저그가 "흐엉 너 입구 뚫어버릴꺼야!" 하면서 들어와도 적절한 역장으로 짤라먹어줍시다.

그리고 모선나오고 러쉬가면 끝

 

그리고 적 본진에 소용돌이를 쓰는 순간!

상대방이 gg도 안치고 바로 나가버리는 쾌감을 맛보실수있습니다.

(뭔가 상대분 머리에 스톰을 써서 무찌른 기분이랄까)

 

 

보고 따라한정도로 막히는부분 없이 깔끔하게 들어가지는 전략이라는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역시 서본좌님!!!!

 

 

 

저그분이 제가 원하는걸 그대로 해주신 경기였던것 같네요. 딱딱 반응하고 들어오고 놀랐다는...

밑바닥ell로서 저와 상대 저그의 실력도 떨어지지만 ㄱ-;;;..리플참고하시고요

더 세세한 분석은 다른분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모선의 장정은 은폐정도

근데 이건 모선 없이 들어갔어도 이기는 경기였네요,,,

과연
모선까지 가야 하는 쓸모없는 자원들을 퍼 붇고도
저그에게 이길 수 있을까...
맘먹고 잠복바퀴로 쓸어버리면
심시티고 파수기고 다 우겈우겈

모선의 장정은 은폐정도

저도 GSL2 떄인가 모선나온거 보고 모선연구해봣는데 모선이 느려터져서 힘들다고 봄
저그가 입구만 깨고 또 바로 앞마당먹고 바퀴가면 결국엔 막힘 모선은 살아도
뮤탈가시는분 간혹 있었는데 그럴땐 잡더라고여

모선으로 열심히 먼곳을 갓더니 빈집와서 gg

모선가격 400/400인데요..?

[모선이 잉선일 확률: 68%]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뽑기만 하면 존나 좋아여.. 전병력으로 멀티깨러가고 본진에 모선놓으면 빈집걱정없고 오히려 상대 본진 털수도 있어여 리콜때문에

근데 뽑는동안 격차를 줄여야됨 ㅠㅠ

리그는 실버정도인거 같은데 재밋는 경기하신듯 ㅎㅎ

이전략 진짜로 통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