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이해못하시는분이 많아 새로 씁니다

테프전 전략인데요 12/1일자 기사도 10번째 경기 변형입니다

개형의 불곰을 사신으로 바꿔보는건데요 그타이밍에 사실 플토가 테란을 막는건 역장덕입니다.

제 계획은 이겁니다

쉽게 말하면 본진2병영, 1기술실, 1반응로에서 2사신,7마린,2일꾼으로 들어가는겁니다

12/1일자 경기를 보면 엄청나게 빠른 타이밍입니다. 4차관하려고했지만 관문완성전에 들어가는..

1사신을 뽑은후 견제를 합니다 그러면서 상대 앞마당에 해병이랑 사신을 다시 랠리포인트로 모으죠

불곰보다 생산이 느려도 이속이 빨라 앞마당까지 오는 시간은 비슷하다 보구요.

그럼 그때 10번째 경기 참고를 하면 1질,1파,1파입니다. 아마 테란은 2사신, 7해병, 2일꾼쯤이구요

근데 처음뽑은 1사신으로 견제를 하면 플토의 대응이

1. 사신을 잡으러 파수기가 빠진다

2. 사신을 잡으러 추적자가 빠진다

1번은 모은 해병+남은사신1으로 올라가면 되구, 2번은 추적자한테 쫓기는 사신 겨우겨우 살려가며 어떻게든 파수기를 점사하려 하고, 견제안하고 있는 사신은 언덕 올라가서 질럿을 피해가며 파수기 점사를 합니다.

이때 사신 컨트롤에 갈립니다

1. 파수기 죽음 --->그대로 올라가면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사신이 1기라도 살면 질럿, 일꾼으로썬 짜증나죠

2. 파수기 살아남음 ---> 후퇴하면서 멀티 및 다른 운영 및 테크올리면 됩니다

제가 실험한 결과 대부분 사신 앞마당으로 생각하는 경우에 여유롭게 테크를 올리다 훅가네요

파수기 죽이는데 실패할 경우에도 멀티가 플토보다 더 빨라 손해가 거의 없습니다

까지만 마시고 써보시고 결과 알려주세요

저랑 한번 실험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