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T 엄청난 전략!!!!!

뭐.. 엄청난전략까지는아니지만

 

제가 브레기부터 차근차근거쳐서 다야까지왔는데

브론즈나 실버때는 원심맹덕+발업저글링으로 게임끝내거나

 

둥지탑대신 땅굴망(이빌드는 지금도잘먹힘)쓰는데

 

골레기까지는 뭐어찌어찌먹히다가

 

플레부터는 안먹히더라고요...

 

 

일단은 15,14못을먹습니다.

 

그리고 추출장짓고 100모이자마자 발업누릅니다

 

그리고 추출장하나더드세요

그리고건설로봇정찰오면

 

건설로봇을 절때 잡아버리면안됩니다.

그리고

무난하게 선못운영 앞마당인것처럼앞마당을보여줘요

 

그리고 건설로봇잡자마자 앞마당취소하세요

 

그러면 앞마당에 약간의 점막이남아있는데

 

거기에다가  맹독충둥지짓고

 

발업되자마자 상대방입구에서 2추출장에서먹은 개스로 올맹독충변태하고 들어가면

 

상대가 4병영or3병영이든

 

밴시든

무난하게앞마당이든

다먹힙니다.

하지만

상대가 앞마당에서 맹독충둥지를짓는걸보고

입구심시티 맹독충이다박아도 못뚫을정도로하면

막힙니다.

잘쓰면 진짜 괜찮은 한방쇼부전략이예요.ㅎㅎ

한번써보세요

2가스 나중에 올리는 게 나음

이거 GSL에서 박성준선수가 보여준겁니다.

GSL에서 박성준 선수가 썼었죠

조금 어처구니가 없네요. 본인이 개발하셨다니...

전 오베시작하자마자 했던 사람인데 그때도 가끔 쓰였던 전략입니다.
뭐 모르셨다가 님이 발견하신거라면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사실 원래 존재했던 전략이란거죠.

실제 방송에서 GSL 박성준선수가 처음 보여준것도 아닙니다.

GSL에서는 박성준선수가 처음인지는 몰라도
아마 아프리카 기사도 방송시절이었나?
신정민선수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전쟁초원에서 이 전략으로 방송탔습니다.

그게 아프리카 기사도방송이었는지는 몰라도 신정민씨인 것은 맞고
적어도 한참 전부터 존재한 전략이라는것은 확실하죠

비슷한 응용 전략으로 프로토스 더블넥을 저지하는 방법을

기사도 연승전에서 바람저그 박상익 선수가 보여줬죠.

아마 그게 맵이 사쿠라스고원이었구요

상대 플토가 박상익선수 앞마당을 파일런으로 최대한 늦추면서 더블넥 가져가려고했죠.

박상익 선수는 발끈해서 바로 일벌레 보내서 플토앞마당에 해처리짓고 취소후 진화장을 지어서 플토의 더블넥을 늦추면서 쌤쌤인 상황을 만들었죠.

옛날에 여기 플엑에서 본적 있는 대놓고 앞마당 맹독둥지 짓는 전략이네요
안보고 직접 개발하셨으면 대단합니다

딱하나 걸리는 점은 초반에 가스두개 먹는걸로 의심하지 않을까 무서운데
예전에 올라온 것에선 100까지 가스먹고 드론빼는 페이크까지 심어주라고 했어요. 잘 속이는게 관건일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머리짜내서 연구한건데... 수정할꼐요

ㅎㅎ 저두 박성준이 하는것 봤음. 그런데 단지 앞마당을 페이크로 한게 아니라 맹독둥지를 스캔에 안걸리게 지으려고 했었을거에요.

그럴수도있죠
근데이거 테란이면 힘들수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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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잠수중인데 지금 다야 2850점대인데도 잘먹혀요. 그리고 NetClever님 테란은 원래 처음 궤사만들면 처음에는 지게신부르고 그다음에 스캔는데 그전타이밍이라 걸릴확률은 크지않아요.ㅎㅎ
그리고 스캔처음에는 거의대부분 본진에다가 쓰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