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17번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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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9 17:06:47 KST | 조회 | 5,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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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에게도 포토러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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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바로 들켜도 그만 안들켜도 그만인 전략입니다
프로토스 본진에다 해처리가 열리기만 하면 승률은 급상승 합니다
85% 정도 되는거 같네요
해처리를 프로토스 본진 깁숙히 숨겨놓고 드론나온걸로 성큰 박습니다
퀸을 자기 본진에서 뽑지말고 적 본진에서 뽑습니다
그리고 전진해처리에다 X액 뿌려주면
거의 실시간으로 병력조달 할수있습니다 거리를 뛰어넘어서...
성큰 거의 완성될 쯤에 눈치채는데
둔하면 완성해도 못챕니다
그러면 다급하게 나온 질럿을 꼬라박는데
그때 저글링 난입하면 승리.
프로브로 견재하는 경우엔 그 프로브 성큰 3마리 프로브로 다잡느라 돈 못쓰는 타이밍에
또 들이박으면 승리.
만약에 걸리면
상대방 앞마당이나 좀 윗쪽에 몰래 지어놓고
3 촉 박고 퀸 뽑아서 앞마당 가까이 박아놓고
오버로드 보내면 플토 손도 못쓰고 앞마당 뚤립니다
이런 리스크 감당하기 싫으시고 걸렸다 싶으면 그돈으로 바로 그냥 본진앞마당 추가해도 됩니다.
가스 유유히 먹으면서 로치를 뽑아도 되는데
앞마당이 막힌경우엔 보통 공중을가니까
뮤탈트리 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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