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K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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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30 00:45:52 KST | 조회 | 4,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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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용 플토전 전략 - 바퀴로 입구 두들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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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추가하였습니다 더 좋은리플을 올리고 싶은데 마땅한게 없네요
초보용입니다. 일꾼생산이 줄어들어 도박성이 높습니다.
처음 오버로드는 적진입구 부근에 잡히지 않을 곳에 둡니다.
15드론 후 스포닝풀 짓고
완성되면 바로 퀸과 저글링 바퀴소굴 가면서 저글링 발업하고
퀸펌핑 해주면서 바퀴소굴 완성되면 한번에 찍어서 보냅니다.
그 후에는 적절히 본진업도 해주고 개스도 더 캐고 일꾼도 더 생산합니다.
언덕 밑 역장에 피해를 입지 않을 만한곳에서 플토의 건물이나 병력을 공격합니다.
여기까지 보통 5분대입니다.
파수기나 추적자보다 사거리가 짧으므로 와리가리 컨트롤을 해줘야 합니다.
바퀴로 입구를 연다고만 생각하면 됩니다. 바퀴는 아직 발이 느려 전면교전과 건물공격밖에 쓸모가 없습니다.
주요 공격병력은 저글링입니다.
질럿이 많아지면 바퀴를 더 생산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저글링을 더 생산합니다.
파수기가 많아지면 못뚫으니까 그냥 일꾼을 더 생산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시점에 후퇴합니다.
플토의 안좋은 대응은 파수기 대신 추적자를 확보하는 겁니다. 확보된 저글링 바퀴로 입구를 뚫고 공격을 들어갑니다. 일꾼을 제거하고 입구를 넓힙니다.
빠른 공허포격기의 경우도 일꾼의 피해를 막기 어렵습니다. 저그가 계속 빠른 저글링으로 견제를 하면 공허포격기는 오도가도 못하게 됩니다. 그 사이에 일꾼 확보 - 테크업 - 방어시설 확충 - 히드라 모으면 끝납니다.
생각할 수 있는 플토의 이상적 대응은 파수기 추적자 소수질럿 조합으로 한타이밍 밀고 나오는 겁니다.
파수기 추적자에는 히드라가 좋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자원수급과 테크를 희생하며 견제를 하였으므로
견제를 얼마나 잘 했느냐에 따라 교전의 성패가 결정날 것입니다.
근데 고수들은 한번 견제가 안통하면 바로 역러시를 못막는다고 봐야 할거 같네요
그래서 초보용 전략입니다.
1차목적 - 상대의 병력이나 테크를 확인합니다.
2차목적 - 상대의 테크를 제한합니다.
3차목적 - 돌파하여 일꾼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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