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친스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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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3 20:54:20 KST | 조회 | 2,337 |
제목 |
제가 말이 좀 심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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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저 때문에 시끄럽네요.. 원래 xp는 주로 눈팅이나 어쩌다 간단한 리플 몇자 정도 남기는 정도로 활동하는데 우연히 작전보급소 둘러보는 중 이건 너무 아니다 싶어 몇자 달았는데 저도 모르게 표현이 너무 심했나봅니다.
글 다시 살펴보니 작성자분의 리플도 제가 이해한 것처럼 '피드백을 전혀 받지 않겠다' 의 꽉 막힌 마인드로 남긴 말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했고.. 아무래도 제가 확대해석하고 과민반응한듯 하네요. 별의유물님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했을 뿐인데 비판을 조금 심하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깃발이 꽂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거큰타이거님께도 전투적인 태도로 일관했는데 이 부분도 제가 경솔했네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게시판 이용하시는 분들께도 피해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구요.
갑자기 튀어나와 냉정하고 날카로운 독설을 퍼붓는 게 디시인의 종특이라면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될 때 칼같이 굽히고 사과할 줄도 아는 것 또한 특성이어야겠지요. 어찌되었든 여러모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끝으로 그만 끝맺겠습니다. 아울러 게시판 내 논란도 종결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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