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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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8 17:59:37 KST | 조회 | 4,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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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분광기 4차관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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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96위 때 썼던 전략을 어느정도 실력 있는 분들한테도 먹히도록 바꾸어 만들어서 생긴 전략입니다.
상대 앞마당 먹을 때 아직 활성화 되기전 타이밍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실버 상위권 진입해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골드들한테도 잘 먹히는거 같더군요.
오늘은 플레 테란도 한번 잡아봄ㅋ
최적하는 아직 못 시켰습니다.ㅈㅅ
관문-가스-인공제어소-가스-관문-로봇- 이런식으로 갑니다.
관문 2개일때 로봇 올리세요.
그러고 광물 남으면 관문 2개 더 추가하고요.
관문에서는 추적자+파수기를 지속적으로 뽑아주셔야 합니다.
로봇 지어지면 일단 관측선 뽑아서 상대 뭐하는지 봐주고요(갠적으로 은폐벤쉬를 무서워 하기 때문에...;;)
관측선 생산 완료되면 차원분광기 생산해서 차원분광기는 상대 본진 뒤쪽에 추적자 파수기는 상대 앞마당 앞쪽에 가주세요.
질럿으 상대 본진에 일단 소환해준후 일꾼 때리고 있으면 앞마당에 있던 상대 주병력이 올라오죠.
이 때 추적자+파수기로 상대 앞마당 공격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앞마당으로 다시 내려오지 못하게 입구에 역장 쳐주면 되고요
못쳐서 상대방 병력이 다 앞마당으로 내려왔는데 못이기겠으면 걍 도망가세요
그리고 다시 상대 본진에 광전사 소환.
상대 병력이 본진으로 빠지면 정면 공격.
여기서 관측선으로 상대 병력 움직임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하죠.
여튼 이거 몇번 반복하다보면 이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테란이고 소수 드랍에 대한 대처가 별로 안좋은 분이라면 본진플레이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관측선 띄어놓고 입구에 있는 상대 건물 부수면서 광전사 소환해서 일꾼이나 보급고 같은걸 때려주는거죠.
상대가 무리할 경우엔 역장쓰고 군사 다 잡아먹을 수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본진플레이 테란 상대로 차원분광기 4차관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그냥 파수기 모으면서 앞마당 소환하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리플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잘 못해여ㅠㅠ
아직 골레기임. 그것도 오늘 입성함...
컨트롤도 딸리고, 멀티테스팅, 자원관리, 번호지정 연습도 하나도 안 되있고, 시간증폭은 걸지도 않고...
하지만 이 전략 실버나 골드들 한테는 대부분 먹혀요
솔직히 빌드 최적화 시키고 광전사 컨트롤 좀더 신경쓰고 차관에 시간증폭 잘 걸어주면 다이아도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잘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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