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l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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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6 11:33:17 KST | 조회 | 3,247 |
제목 |
토스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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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린 찍고 반응로 달고 클로킹부터 누른 다음 밴시를 찍어줍니다
반응로를 달면서 입구 1벙커와 1배럭 추가 그리고 150원이 남으면 다시 배럭 1개를 더 추가해줍니다
밴시 다음엔 밤까마귀 밤까마귀 다음엔 1번째 탱크 그리고 2번째 탱크 그리고 2번째 밴시와 시즈모드 찍으면서 2탱크 나오면 치즈러쉬를 갑니다
scv는 5기정도 남겨두는게 적절합니다
밴시-밤까-밴시-의료선 순으로 뽑아줘야합니다
첫번째 밴시가 도착하면 클로킹업이 완료되는데 옵저버를 잘 봐야 됩니다
옵저버의 탐지범위보다 밴시의 시야가 더 넓기 때문에 흐믈거리는게 보이면 바로 빼줘야 죽지 않을수 있습니다
밤까마귀는 차라리 자동포탑이 더 좋습니다 111일땐 질럿 불멸자위주로 증폭이기떄문에 추적자 6기이상 뽑는경우는 드뭅니다
1칸씩 띄워 질럿 프로브가 달려들떄 빠르게 깔면 길막에 매우 용이하지만 추적자다수일땐 역시 국지방어기를 깔아줘야 됩니다
토스의 앞마당쪽으로 가서 넥서스가 아슬하게 닿을듯한 위치에 2탱크를 모드박고 벙커 1개를 앞에 지어주면 토스가 달려듭니다
그리고 이때 2기의 밴쉬중 1기의 밴시는 전투에 합류 그리고 1기의 밴쉬는 토스의 본진으로 날아가야 됩니다 하지만 이 전의 상황이 더 중요하니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111일때 역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모드박고 점사하면 파수기는 풍선처럼 터지기떄문이죠
결국 토스는 파수기의 효율을 최대화 시키려면 테란이 모드를 박으로 오기전에 역장으로 짤라주면서 계속 시간을 버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물론 많아봐야 한두번밖에 역장으로 시간을 벌수 없으니 잘 안짤라먹히도록 무빙을 잘해줘야되고 모드박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토스가 싸우면 손해이니까요
그리고 다시 돌아가서 넥서스에 2탱이 아슬하게 닿는 상황입니다 이때 미리 탱크는 따로 넘버링을 해둬서 파수기를 쉬프트점사합니다
그리고 해병으로 멸자 점사하는 뻘짓 절대 하지마십시오
111 교전에서 토스는 질럿과 파수기가 다 죽게되고 테란은 건설로봇이 다 죽게되면서 결국 남는건 해병위주일뿐입니다 해병을 가장 컨 잘해줘야됩니다
오히려 역장에게 잘 안짤라먹히도록 무빙샷해주면서 질럿들을 먼저 처리해줘야 됩니다
토스는 탱크를 먼저 잡을테지만 이미 파수기는 충분히 잡았을테고 이때부터 옵저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즉 지금 가지고있는 밴쉬는 2기 만약 추적자의 수가 밴쉬를 위협할만한 수였다면 국지방어기를 깔았을테니 물론 한마리도 죽지 않습니다 클로킹도 누르지 않습니다
클로킹은 국지방어기 마나가 다 달려할때 써줘야 됩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밴쉬는 클로킹을 써서 견제를 이미 한 상태이기때문에 마나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죠
질럿을 다 정리해줬다면 옵저버를 잡을 차례입니다 마린으로 옵저버를 바로 잡아준다음 뒤로 빠지세요
그러면 밴쉬가 알아서 끝내줄것입니다 토스가 옵저버컨을 잘해준다면 무리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마린에 안잡히도록 옵저버컨을 잘해준다 = 밴시가 절대 죽을일 없음이니 밴쉬가 계속 화력지원 하는거도 분명나쁘진 않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본진으로 날아간 밴쉬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11일떄 토스는 옵저버를 딱 1기 뽑습니다 우주공항을 보고 바로 돌아간다면 타이밍이 맞고 옵 뽑을 시간으로 멸자를 뽑기 때문이죠 많아봐야 2기이지만 2기라 해도 옵저버가 본진에 있지는 않습니다 만약 장담컨데 처음당하는 플레이라면 100% 본진으로 날아간 밴쉬에 프로브를 멀티로 빼줄것입니다 왜냐하면 2탱크가 모드박으려 하고 있고 토스는 밴쉬 막을 병력따윈 없으니까요 만약 토스가 계속 프로브로 미네랄을 캔다면 계속 잡아주면 그만이고 추적자가 있다면 빼서 바로 병력에 합세해주면 그만 프로브를 멀티쪽으로 모두 빼준다해도 병력으로 합세해주면 그만입니다
ps.전 리플레이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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