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견제의 가능성?

우선 이번 패치로 바뀐 불멸자 / 분광기가 전략의 다양화를 만들었군요.

화이트라 문성원 경기를 보면서 화이트라의 분광기 견제 잘해주었고 요즘 이런 토스들이 늘어 나는 와중에

한가지 입으로 되는건지 실제 경기에서 통용될지는 일반 유저보다는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해봐야 하는것이라

정확하게 단정은 못하지만 분광기 + 탐사정에 관한거구요.

분광기 드랍하면서  날개펼치고 소환시작하는데 날개를 펴면 분광기가 전력공급이 된다는데에서 착안했죠.

탐사정 1~2기를 같이 싣고가서 포토를 짓는것이죠. 광전사 소환 일부병력 태운거 드랍 날개펴면서 탐사정은 

광자포를 딱딱~  물론 분광기 날개 접으면 전력 끊기겠지만 광자포 짓는 와중에 수정탑하나도 박아주면서 흐흐

아직까진 입스타겠지만 난전이 있는 팀전 / 컨트롤이 극한에 있을때 다방향 견제할때 언젠간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성이 보일까요?

별로... 분광기 동력공급범위가 수정탑 만한것도 아니고
광자포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손쓸틈에 빨리 유닛들 소환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극초반 광자포러시도 그럴상황에 후반가서 광자포는 매우 효율이 떨어진다고요
이런 드랍비슷한 견제는 치고빠지기가 중요한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견제는 견제일뿐 그곳에 죽치고 있겠다는게 바보짓이죠.
제가 보기에는 효율적으로 잘쓰일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이 광자포 짓고 병력소환하기가 병력드랍하고 소환하는것보다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주시죠.

한끗 차이일때는 무척 좋겠네요. 물론 토스가 자원이 더 많을 경우요.
주력 전략으로 쓰이기에는 좀 무리지만, 골드에 비해 유닛 하나하나 소환시간이 늘어질때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골드라니. ㅋㅋ. 미네랄이요.

관광용으로 적당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아 쓸때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200채우고 유닛생산 더 못할때.
차관 쿨없을때.

긴급 포톤소환러쉬를 말하시는군요.

http://chitavod.tistory.com/68
요기참고

첫번째 동영상 2번째 컷에서 실제 연습경기떄 나온 러쉬입니다.

소환되는걸 가만히 냅두려나요 ㅋㅋㅋ 게임이 완전 개난전이면 신경 못쓸수도 있을듯 ㅎㅎㅎ

옛날에 알파시절 때 광자포 이동 가능했을 때 많이 생각했던 견제였지만 이동 불가로 바뀌고 안되겠지 하는 전략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