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느립느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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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4 01:03:36 KST | 조회 | 3,967 |
제목 |
나만의 토스전 1/1/1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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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한번 가본게 전부인 잡금 테란입니다.
제가 플레이 하면서 그냥 좋다고 생각하는게 있어서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엉망이더라도 욕은 자제해주시고 이런놈도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에서 스투를 돌리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리플이 없습니다.(피방유저..ㅠㅜ)
빌드를 소개해드리자면... 일반 1/1/1과 크게 다르지 않게 진행합니다.
10보급고-12병영-13정제소-15때 궤도누르면서 1 해병 - 보급고 관리 잘하면서 150/100모이면 바로 군수공장을 올리면서 두번째 정제소짓고 해병 2~3기될때까지 찍고 반응로 답니다. - 군수공장 완성되면 바로 우주공항짓고 군수공장은 기술실 담니다. (스왑 그딴거 없음..)
반응로 병영에서는 계속적인 해병생산, 군수공장에 기술실 달리면 탱크 찍고 우주공항 완성되면 우주공항에도 기술실 달고 완성되자마자 벤쉬를 뽑습니다. 여기까지 진행이 되면 약 10기 가량 넘거나 안되는 해병이 보유되고 탱크가 한기 찍히고 반정도 완성이 됩니다. 우주공항에서는 벤쉬가 약 60~70% 진행이 되구요
진출타이밍은 벤쉬가 나오고 탱크가 2기가 되는 그 타이밍에 진출하구요 진출하면서 건설로봇 5~6기 대동합니다. 나오면서 뒤쪽에 탱크세우시고 해병이 몸빵을 하고 생산건물의 랠리는 전부 탱크에 찍습니다.
이렇게 진출을 하면(현재 플레티넘이므로 플레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보통 불멸자 하나에 병력소수에 멀티를 드시거나, 4차관을 가실경우 무난하게 해탱벤으로 끝내실수 있겠구요.
상황에 따라 진출전에 시모를 찍고 진출하실수도 있는데 그럼 조이면서 벙커짓고 남는 자원으로 앞마당 먹고 장기전 갈수도 있습니다.
이거 쓰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다른전략들과 마찬가지로 정찰로 상대 의도를 파악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진출하면서 보급고 안막히고 꾸준히 반응로 해병과 탱크 벤쉬를 뽑아주는게 뽀인트입니다..
어느정도 빌드운영하는 유연성(?) 같은게 있으면 통하면 좋고 아니어도 앞마당 멀티 가져갈수 있는 그런 전략이 되겠습니다.(제 경우에...^^;;)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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