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여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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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6 17:25:57 KST | 조회 | 7,067 |
제목 |
vs테란 6사신 1의료선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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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도 완성은 되지 않는 빌드지만 윤영서가
사신 모으는 김정훈을 상대로 의료선과 니트로 사신으로 압승하는 걸 보고 해보게 되었습니다.
(니트로 개발은 안합니다)
20게임 정도해서
승률 70%이상했습니다.
또한 운영에서 불리하게 시작하진 않습니다.
10보급-12병영-13가스, 해병1기 생산 후 병영 들어서 안쪽에서 기술실 달고
입구는 보급고 세개나 보급-벙커-보급으로 막고
두번째 병영은 궤도 올린 후 미네랄 150되자마자 첫번째 병영과 멀리 지어줍니다. (스캔정찰 피해 방지)
첫 사신으로 감시탑을 먹어줍시다.
인구수 16에 두번째 가스 가져가고 가스 100되자마자 첫번째 병영에 붙여서 군수공장 짓습니다.
사신 계속 찍어주고 사신의 랠리는 본진 밖 안들킬만한 곳에 찍어줍니다.
또한 스캔 정찰로 사신이 병영에서 나오자마자 (사신이 나올 타이밍은 지났는데 사신이 나오는게 들키면 안됨)
들키는 걸 방지하기 위해 랠리를 구석 타고 이동하게 쉬프트 랠리로 찍어줍니다.
두번째 병영도 완성되자마자 기술실달고 사신은 꾸준히 찍어줍니다.
군수공장 완성되자마자 가스 100이 거의 딱 됩니다. 우주공항 바로 군수공장옆에 붙여짓습니다.
그리고 가스 50되자마자 군수공장에 반응로를 답니다.
우주공항 완성되자마자 무조건 가스 100 확보해서 (모자르면 사신 늦게 찍으세요) 의료선 눌러줍니다.
이쯤해서 사신이 5기 정도 됩니다.
이전에 미네랄 400이 모입니다. 사령부가져가시고, 상대본진 스캔 후 터렛을 지을것인지 막고갈 것인지를 판단.
의료선이 나오자마자 우주공항은 병영과 스왑 후 밴시를 찍어줍시다.
상대가 밴시라면 이미 본진 터렛이 있으므로 밴시 한 기 생산 후 바이킹 생산.
사신 6기와 의료선 1기로 상대 본진 근처에 당도 후 본진 스캔을 합니다.
어느쪽으로 들어갈지를 판단하는게 게임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주요 포인트-
해병이 바글바글해도 의료선의 힘으로 충분히 끊어줄수 있습니다.
빠른 탱크조이기라면 탱크가 이미 1기나 많으면 2기 나와있을 겁니다.
해병 끊어먹고 최대한 빙글빙글 돌며 일꾼 잡아줍시다.
빠른 탱크체제라면 해병은 다 순삭할 수 있을 정도로 적습니다.
빠른 앞마당후 3병영이라도 이깁니다. (충격탄 불곰이 없는 한)
밴시체제라면 무조건 승리라고 보심됩니다.
해병은 다 씹어먹는데 밴시가 이미 나와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꾼 테러가 여의치 않다면 군수공장이나 우주공항 중 개발중인 기술실을 부숴주고 빠집시다.
3타면 부숩니다.
해병이 씹어먹혔기 때문에 상대는 이렇게하고 빠지면 절대 나오지 못합니다.
사령부도 빠르기 때문에 이후에 운영.
해병 씹어먹고 기술실 부수고 나왔기 때문에 사신 2기만 살아있어도 상대는 언제 또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나오지 못합니다.
6사신 1의료선 후 운영은,
병영 하나는 군수공장 반응로와 스왑. 병영 하나의 기술실에선 방패업부터 시작하고
해탱의 가시면 됩니다.
무리하게 탱크 씹어먹으려다가 반응 빠르게 탱크 수리 붙는 유저 몇명 때문에 불리해진 것 말고는
운영에서 밀린 적 없네요.
상대도 사신 모으고 있다면 니트로 개발하고 기다려서 이겨준 후 밴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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