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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DProA
작성일	2011-11-08 14:38:03 KST	조회	5,311
제목	VS플토전 더블연결체에 대항하는 11못 운영

24일벌레까지 찍고 제2멀티 가져가셔야되고 대부분 더블체인경우 우주관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제2멀티완성전 바퀴 소굴과 진화장 같이 지어 주면 되겠습니다. 바퀴소굴 지어질 쯤 추적자가 한 두기는 나와있기 때문에 저글링으로는 이득보기는 힘들 것 입니다. 그 전까지는 탐사정 한 두기 끊어주시면서 광자포 짓도록 강요하시면 승리의 요건이 올라갑니다. 제2 멀티가 완성 될 쯔음... 바퀴소굴이 완성되고 바퀴 한 8~10기정도 찍어서 압박을 가줍니다. 공어 포격기가 본진에 오기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 러쉬에서 끝나는 유저도 있으나 거의 막힌다고 보시면되니 상대 태크 본다고 생각하고 찔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간혹 가다가 앞마당에 로봇 공학소를 짓는 경우도 있어서 빌드타임을 늦추는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이후 일벌레 양은 70~80마리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쯤되었을 때 상대는 빌드를 결정하게 되는데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관문병력(불멸자 다수 +파수기 + 점추+ 광전사(혹은 거신)]

이경우는 타락귀를 거신한기당 3마리정도 비율로 섞어주시면서 바드라 체제로 플레이 하셔도 무관합니다.

다만 진출하는 타이밍을 꼭 확인하셔야되며 일벌레를 잘못 째다가는 한번에 지는 경우도 발생하니 진출타이밍을 잘 파악하도록 합니다.

불멸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히드라 비중이 높아져야 하며 불멸자가 낮다면 가스는 적게드는 바퀴를 뽑아주셔야 됩니다. 여유가 된다면 잠복 바퀴도 괜찮습니다. 거신에게 병력이 붙지 않도록 컨트롤 하면서 타락귀로 거신을 잡게되면 자연스럽게 병력들이 뒤로 후퇴하게 되는데 점막이 잘깔려있다면 이 교전에서 병력을 다 잡으면서 승리 하실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가 된다면 무리군주 가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레이져 토스(거신 + 공포+ 불멸자 +파수기)]

이 경우에는 바퀴러쉬 전부터 번식지로 변신 시켜주셔야 됩니다. 관문 병력과는 다르게 기지포함 4멀티가 있어야 타락귀 생산이 원활하게 가능하며 가스가 남는다면 거신을 잡기 위해서 잠복 맹독충 쓰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잠복을 개발함으로 써 각 멀티마다 대군주 필요 없이 멀티 정찰이 가능하며 저글링으로 시선을 끌면서 거신을 한번에 잡을 수도 있음으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타락귀 업그레이드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가 타락이라는 마법이 있기 때문에 전투에서 공포가 많다고 해도 유리한 싸움이 가능합니다.

이후 무리군주로 전환해서 제2멀티 견제하고 공포가 많이 줄었다면 더블링체제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그 이외 4관문러쉬 등등]

이 경우에는 제2멀티는 배제하고 바퀴소굴을 선으로 눌러주면서 일벌레 확충에 힘써야 합니다. 동일하게 5저글링이 죽을 경우 바퀴를 찍으면 되는데 바퀴 + 저글링 조합으로 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애벌레 펑핑 및 대군주 관리가 잘되어 있다면 거뜬히 막을 수 있으며 이 후는 동일하게 운영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