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거머리지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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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1 13:10:54 KST | 조회 | 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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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z] 2관문 압박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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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초에 좀 쓰다가 광전사 빌드타임 너프로 사장되었던 빌드인데, 군심에선 모선핵이 있어서 좀더 유연하게 중반을 끌어갈수 있습니다.
대충 마스터 7,800까지는 얼추 통하는거 같습니다.
네오플레닛 - 2인용에 대군주가 금방 도착해서 상대가 눈치채긴 쉽습니다. 하지만 맵이 좁아 할만합니다.
뉴커크 지구, 벨시르 잔재, 여명 - 러시거리가 멀어 거의 안먹힙니다.
코랄도시 - 가장 하기 좋은 맵입니다. 압박하면서 상대 본진과 멀티를 교란하기 좋습니다.
돌개바람, 우주정거장 - 세로나 가로면 할만합니다. 그러나 대각이면 상대가 늦게 눈치채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9앞마당 수정탑서치-11시증-12관문-14관문까지 하고 15수정탑을 상대 앞마당에 짓습니다.
상대의 앞마당을 최대한 늦게 주는게 좋습니다. 점막이 활성화되서 가촉과도 실랑이를 벌여야 되고, 부화장이 두개면 광전사 수가 저글링 생산속도를 못따라갑니다. 물론 선앞을 성공시키면 더더욱 불리합니다.
이후 광전사에 계속 시증을 걸면서 눈치껏 탐사정을 찍으면서 앞마당 견제를 합니다.
첫광전사+탐사정은 링4기까지 힘싸움이 되고, 6링부터는 빼서 3광전사가 되면 상대 앞마당에 수정탑을 꽂아 자리를 좁히고 부화장을 깹니다. 5,6 광전사부터는 자리만 잘잡으면 어지간해선 노발업링에겐 안집니다.
이후 앞마당을 가면서 2가스를 올리고, 인공제어소로 앞마당 심시티를 맞춥니다.
여기까지 하고 상대의 멀티를 늦춰도 이쪽이 2관문 시작이기에 한번 위기가 찾아옵니다. 상대가 무리해서 링, 퀸을 상당수 잃는다면 유리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얼추 맞춰갈 필요가 있습니다.
본진 바퀴 - 광전사를 물리면서 제련소를 먼저 올리고, 광전사를 나눠서 견제하면서 멀티를 활성화 시킵니다.
다수 발업링 or 맹독충 - 인공제어소를 먼저 올리고 모선핵+ 파수기로 막습니다.
빠른 땅굴 - 모선핵에 막힙니다.
자날때는 저그가 어떤 선택을 하건간에 제련소+파수기 다수를 먼저 올려야 해서 압박으로 득을 봐도 테크가 늦고 리스크가 많았는데, 군심엔 모선핵이 있어서 이후 어떤 카운터를 날리건간에 얼추 막히면서 째기도 쉽고 차관으로 빠르게 이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모선핵 이후엔 저그의 압박감이 상당히 덜하기에, 이쪽이 다시 차관으로 압박을 가거나 테크를 타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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