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바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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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11 13:13:47 KST | 조회 | 4,053 |
제목 |
토스전 힘든 분들한테 추천드리는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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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1600후반정도 되는 테란입니다.
토스전 힘든 게 솔직히 핵사기 분광 사도탓이 크죠. 분광사도에 게임이 그냥 끝날 수도 있고, 끝나지 않더라도 의식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차이가 너무 벌어지죠.
크게 차이만 안나면 해방선덕분에 분명히 테란이 유리한 타이밍이 나오는데, 그럴 수 가 없졍 ㅠㅠ
선가스 사이클론 간 다음에 벤시 타보세요. 좋음
보급고 > 가스 > 병영 > 가스 > 궤도 > 군수공장 > 해병 '1'기 > 병영 기술실 >보급고> 군수공장 기술실스왑 > 우주공항 > 우주공항 기술실 스왑 > 밴시 > 은폐 > 사령부 > 보급고 > 병영반응로> 군수공장 기술실 > 추가병영 > 추가병영하시면 됩니다.
선가스 싸이클론하면 토스가 첫번째 나오는 사도 찔러보는 거 짤라먹고 견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언자도 막고요.
탑블레이드 러쉬도 모선핵 타게팅해서 막을 수 있더라고요. 사도 딜이 별로라서 맞아가면서 모선핵 때리셈.
그후에 은폐밴시를 갑니당
밴시로 일꾼 털어주는 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밴시 뽑는 순간 토스가 관측선하고 추적자가 강제돼서 분광기 오는 타이밍도 늦추고, 토스가 그냥 후반운영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서플 2개만 짓고, 밴시를 뽑고나면 딱 인구수가 31이 될 텐데, 이때 일꾼 조금 쉬고 더블 먹고 해방선 바이오닉 운영가면 할만 합니다.
토스가 빠른 더블인데, 테란이 밴시로 큰 피해 안주면 불리한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분광사도에 게임 터지는 것보다는 게임 조금 불리한 게 낫죠. 그래도 게임을 할 수 있는데....쥬륵...
중요한 게 해병을 딱 1마리만 생산하고 싸이클론으로 초반을 버텨야한다는 겁니다.
더블 먹을 때까지 해병 1기입니다. 그래서 정찰간 일꾼으로 적 사도 위치 확인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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