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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6-30 21:42:44 KST | 조회 | 5,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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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테막들을 위한 TvT 1베이스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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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올인인지라 실력 향상엔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진짜 테테전 도저히 못 이기겠다 싶은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빌드 오더만 보면 진짜 이건 뭐지? 싶을 수도 있는데 실전에서 생각보다 잘 통해요. '_^
본인이 직접 깎은 빌드이기 때문에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고는 확신하기 어렵지만
한섭 방마, 북미 날마까진 먹히는 거 확인했습니다. 그 위로는 확인을 못 해봤네요. 'ㅅ'a
어스름 탑, 울레나에서만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맵에선 절대 안 먹합니다.
그나마 인베이더 세로가 좀 먹히긴 한데 썩 추천하진 않습니다.
아래는 예시 플레이 스샷입니다.
상대는 마스터 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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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보급고 15 정제소로 출발합니다.
정제소를 짓고 나서 돈이 모이는대로 바로 정제소 하나를 더 짓습니다.
그리고 인구 16에 병영을 건설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인구 17때 건설로봇 정찰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상대가 사신 올인이나 치즈러쉬를 계획중인데 이 빌드를 계속 추진할 경우 걍 ㅈ됩니다.
병영이 완성되면 궤도 사령부와 해병 1기를 찍고 군수공장을 올립니다.
뒤이어 보급고 건설.
병영에선 해병 1기를 뽑은 뒤 기술실을 부착합니다.
벙커는 위 게임에선 지었지만 안 지어도 상관없습니다.
극초반에 뭔가 오겠다 싶을 경우에만 지으세요.
군수공장이 완성되면 병영이랑 스왑해서 전차 뽑으면서 우주공항을 올립니다.
전차를 뽑으면서 가스가 모이는대로 병영에 반응로 부착.
우주공항이 완성되면 병영과 스왑해서 바이킹을 2기씩 뽑습니다.
병영에는 다시 반응로를 달아주세요.
3 전차 + 4 바이킹이 모이면 수리용 건설로봇 3~4기 대동한 채로 병력 다 끌고 진출합니다.
바이킹으로 시야를 밝혀주면서 조여들어갑니다.
본진에선 지원군을 계속해서 보내주세요.
제공권을 확실히 장악했다면 이제 해방선을 뽑아주시면 됩니다.
상대는 밀리고 밀리다 결국 마지막에 꼬라박은 뒤 GG를 선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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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당하는 사람들은 정찰을 해도 3병영 사신이나 전차/바이킹 위주의 메카닉인 줄 알다가 번번이 훅 가더군요.
상대가 사신 스타트면 해병 짤리고 개판되지 않냐 할 수 있는데, 3병영 사신이나 전진 2병영 사신같은 작정하고 치는 사신 올인이 아닌 이상 1해병+건로 다수로 시간 끌다가 전차 나와서 막을 수 있습니다.
빌드란게 다 그렇지만 이 올인도 무적은 아닙니다. 막는 사람은 얄짤없이 막습니다.
혹시나 상대가 몰랐고, 자신의 컨트롤에 문제가 없었고, 빌드가 갈린 것도 아니었는데 짤 없이 막혔다면
채팅창에 GG WP를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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