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은..

처음엔 조1등..다음엔 한국 30등을 목표로.. 친구랑 2:2팀점수 올리면서 좋아하고 정말 많은 유저들 중에

 

나름 상위권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듯.. 아직 게임수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또 만나고.. xp를 와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제가 와우라는 게임을 했는데.. 서버중에 촌섭을 했지요.. 그런데 그 촌섭 게시글도 xp팀플 게시글 보다는

 

활성화 되는듯.. 그래도 나름 한국에서 스2팀플 빌드나 전략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올텐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팀플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는분들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봄..

 

많으면 2천명정도? 

 

아직 게임내 게시판이 도입되지 않아 동접자 수나 유저수를 파악하기 힘든 상태이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을듯..

 

스1때부터 팀플이 좋아서 팀플만 했는데.. 역시 스2는 스1 같은 팀플 부흥은 이루기는 힘들듯..

 

피시방을 가도 스타하시는분들 별로 안보이고..뭐 스타 전체적으로도..

 

게임방 참여하는 시스템도 좀 이상하고.. 유즈맵도 7~8개를 제외한 유즈맵들은 사람이 거의 들어 오지 않고..

 

게임 자체는 스1보다도 훨씬 잘만든것 같은데.. 블리자드에서 왠지 스2을 싱글게임화 하는 기분..

 

 

 

 

 

 

스1 도 원래 그렇지 않았나여 ??? 팀플유저들이 부흥 시킨거지 ㅇ.ㅇ 열씨미 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