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을 즐기는 방법

1.리그랑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않는다.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는점입니다.

 물론 이건 대부분 목표를 두고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좋겠지만 

 이거에 신경쓰다보면 한판져도 점수깍이고 리그진급에 멀어진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만 받고 짜증날수가 있기때문에 걍 맘비우고 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더군다나 강등되면 알받죠ㅜ 최대한 여유있게 플레이 해보세요

 

2.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버리자

 이건 3:3or4:4경우 간혹 혼자 플레이하시는분들이 간혹 있는데(즐기는건 좋으시나...서로 좋게끔 협상해서)

 뭐 입구만 막고 배째 테크올리거나 혼자 나서서 해보겠다는 사람들은 제발 ㄴㄴㄴ

 

3.팀원이 조금한실수를 한다해도 너무 나무라지말고

 격려 및 잘한다면 칭찬을 아끼지말자.

 격려는 자신감을 회복시켜주고 칭찬은 누구에게나 그 사람이 더 실력을 발휘할수있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4.간단하게끔은 중간중간 전략회의를 짜준다.

  무작위로 하다보면 첨부터 끝까지 말도 안하고 그냥 하는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게 결국 파티팀한테 밀리는 원인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어떻게 나갈껀지, 상대를 정찰해서 상대의도를 보구 아님 종족별 조합에서

  어떻게 짜맞출껀지 간략하게라도 얘기를 풀어나가면서 하는것이 큰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5.무작위로 겜이 안풀리다면 주위에 친구와 파티를 맺고 겜해보아라.

  무작위보단 승률도 나름 괜찮은 반면 지더라도

  모르는사람들이랑 할때보다 아는사람이랑하면서 지는게 그나마 왠지 위안이 되는것같더군요

  그리구 자신감도 더한 한층 업되서 도움이 많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6.이상하게 연패를 많이 하거나 안풀리는날이 있다면 그날은 과감이 접어라(유즈맵 플레이등)

  잘풀리는날이 있는가 방면 뭘해도 안되는날은 정말 안됩니다.

 

7.자기가 그냥 안풀린다거나 팽팽히 싸우다가 혼자 밀렸다고 무책임하게 포기하진말자

  3:3or4:4에는 역전에 역전이 나오는경우가 은근히 많다

  상황이 크게 불리하지만 않다면 동맹에게 제어권을 요청해서 정찰이라도 체크해주던가

  소수의 병력을 말해서 드랍 및 견제 플레이를 해봐라

  상대는 정신없이 한타싸움할때 본진이 털리고 신경을 건들어줄수 있다

 

8.주위에 친한분들이 있고 헤드셋이 있다면 겜톡을 하면서 즐기자

  사실 마이크이용은 FPS나 온라인들하는사람들만의 전용물인줄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깐 나름 쓸모가 많고 재밌더라구요.

   첨해보시면 막상 어색할순 있는데 적응되시면 겜하면서 채팅하는것보다 실수가 적어지고

   이모저모로 많이 편하고 즐겁게 할수 있는것같습니다.

 

  이상 제 갠적인 소견이고 뭐라할정도로 대단할 실력을 가진건 아니지만 

  혹시라도 팀플을 많이 접해보시지 않는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공감합니다

이거의 반만되도 제가 책상을 칠일은 없을것입니다

이분이랑 친해지고싶넹 ~~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