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래 스1도 팀플러는 날빌 아니었나요??

스1 헌터에서 플토가 운영간다고 1게잇 로보틱스 가지 않고
저그도 보통 9풀 발업이고... 가장 늦다는 테란도 메딕 나오면 진출이고...

잘하는 사람 3명 모아 종족 정하고 공방 파니 양학 그자체, 운영이고 짖랄이고 ㅈㅈ 나고 끝이던데 유독 스2만 까이는 이유가 뭔지;; 하긴 스1은 드림팀 공방 파도 엄마없는 드랍핵이 있었으니...

받아랏! 분노의 드랍핵!

스1 팀플은 어느 정도 되면 날빌이고 뭐고 이런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스타트 빌드가 완전히 정해져 있어요. 그 외의 빌드로는 비슷한 실력에선 아예 이길 수가 없습니다. (헌터 기준)

뭐 처음부터 복수의 조합이 가능하니 여러 날빌이 성행하는건 팀플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스타1은 거의 헌터에서만 팀플을 하다보니 전략선택이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봐요;

뭐 그래도 위치운이나 그런 변수는 지금 생각해봐도;; 좋은 요소였던거 같기도 하고..

스1 팀플은 날빌 없어요.ㅎㅎㅎㅎ
위치운 종족운 뭐 이정도.

헌터같은 경우는 센터먹으면 게임 잡는 구조라서 ; 초반에 센터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날빌이 성행한거 같고

스2 팀플레더 맵의 경우는 팀끼리 입접하게 붙여놔서 충분히 운영할 수 도 있을듯(물론 맵마다 다르겠지만)

스1에서 실력자끼리 하는데 날빌따위 구사하면 그냥 끝나는거죠.
광자포가 뭐 쎄기를 하나 그딴거에 당하기를 하나.

나중에 캐논으로 테란입구 막은뒤 다른놈 족치는건 거의 정형화 되다 싶이 했고

공방 수준은 모르겠는데.예전 항창 래더채널에서 성행하던 팀플 유저들 보면.

거의 물량,콘트롤 싸움이지.날빌 싸움에 좌지우지 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