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지올마이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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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3 20:08:37 KST | 조회 | 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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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2 무작 마스터를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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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수분들과 함께 한 배치로 프로필로 마스터흉내만 냈는데, 어제 오늘 노력한 결과 마스터를 달았네요.
시즌1 막바지에 아이디를 만들어서 플레를 받고 시즌2 배치로 다이아, 플레강등, 다시 다이아 승급을 겪고 오늘로 마스터를 달았네요.
기분도 좋지만 마스터가 된 만큼 더더욱 실수도 줄이고 판단력과 실력도 키워야 할텐데, 걱정도 앞서고. 그 실력에 어떻게 마스터를 달았냐는 소리를 들을까 싶어서 그것도 무섭고. 여러가지 감정이 들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팀플의 ㅌ도 몰랐는데 여기 와서 발레리노님이나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리플이나 댓글, 아나키스트님 방송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제가 테란이라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음.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일요일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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