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팀플레이 질문입니다.

프로토스로 하다 저그로 얼마전에 전향을 했는데 제가 지금 팀플레이를 제대로 하고있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합니다.

초반에 10,14풀이건 무조건 다수 발업 저글링 견제 + 맹독 일꾼테러 

또는 맹독올인 입구뚫고 뒤는 팀원들이 기지 난입.  

문제는 초반에 경기가 끝나지 않을 경우입니다. 초반에 일꾼 14~16으로 병력을 쥐어 짜내느라 

중,후반가면 팀원에 비해 자원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확장도 느리게되고,

대신 저의 초반 쥐어짜기 견재로 나머지 팀원이 확장가고  커버하더라고요.

지금 이렇게 하는게 맞게 하고있는거지요? 왠지 부자스럽게 가면 상대편 한테 초반에 밀리는 느낌이고,

중,후반 힘싸움 가면 저그는 뮤탈 짤짤이 빼면 들러리인듯 하고요.  

팀플저그 할께 뭐가 있을까요?

원래 저그는 들러리에요..ㅠㅠ

저는 초반에 압박을 갔는데 뚫을 수 있을거 같으면 병력 계속 뽑구요..
뚫지는 못하겠지만 상대방이 나올 수 없는 상황, 혹은 팀원이 탱크 등으로 방어를 해줄 때 드론을 확 째요.

주로 운영으로 넘어가면 저그는 상대방을 견제하고 상대방의 견제를 막고..

감염충도 꽤 쓸만하더군요..

저도 토스 750올리고 저그하는데
후반부에는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맹독드랍을 하고 있습니다

저그를 해본결과
확실한건 바퀴에는 답이없습니다
불곰의 자극제 돌파력
추적자의 점멸 기동성같은건 없다고 보면될듯 ㅡ;ㅡ

상대팀원한테 님 제가 돈 밀어드릴테니 생산기지 많이 지으시고 가스 조금씩만 밀어주세요라고 하시고 님은 뮤탈로 멀티견제 빈집치기만 하심댐

1 정답

상대방이랑 같이 초반 가는 경우 빼고는 상대방 눈치보면서 멀티 빨리먹고 일꾼 째는게 좋아요. 혼자 병력 쥐어짜면 막힐 확률도 높고 중반이후부터는 테크나 병력 면에서 상대방이랑 차이가 너무 나서.. 감충이나 잠복이동 바퀴 나오면 좀 쓸만하구요.. 잘하시는 분들은 저글링이랑 터널 뚫는거 잘쓰시던데.. 저그는 정찰 잘 하다가 상대 상성유닛 한번에 부앜 뽑아서 가는게 젤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