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때 핵심은 의사소통이 안된것일뿐

초반에 나도 대충 하고 싶은 빌드 있으면 이야기 해요~

물론 잘하는 실력이 아니라 무작 2:2 다이아 상위권이지만..

저그 걸리면 맵에 따라 종족에 따라 선앞해도 되냐구 물어보구요~

근데 이때 상대방이 별 말이 없다 싶으면 그냥 나 하고 싶은거 해도 된다고 생각들 수 도 있죠..

만약 상대방이 님 그냥 병력 가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했는데 무리하게 갔다가 지면 할말 없지만..

근데 애초에 이런 말도 없으시다가... 지고 나니 님 왜 그게 했음? 이거 했음? 하는건 비겁한 변명..

 

그리고 내 생각은 .. 무작 하면서 같은 편 팀 탓하는건 그냥 징징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정확하십니다.

못,2베럭 봤는데 공허 가는게 걍 말이 안댐..
울편한테 나 대신 포톤이나 넌 지렴!! 이런거..
차라리 다크였다면 편을 들어줬을수도 있지만...
공허갈게요 했을때 ' ? ' 이런 거라도 쳐줬으면 이런 사태는 막을수도 있었을텐데 ㅋㅋㅋ
나같으면 ' ㅡㅡ' 이거 한번 쳐줬음

그리고 밑에 댓글에 누가 나 브론즈 같다고.. 재미추구해서 겜하니까 하는데...
나 무작 랜덤으로 해서.. 2:2 다이아이고 나름 승률 60퍼에 가까움.. 물론 마스터에 비하면서
허접하지만.. 내가 재미추구형 게임하는데.. 내 승률이 20-30도 아닌데.. 왜 그게 남한테
피해주는 행위가 되죠? 내 승률 60퍼면 내 팀도 적어도 2경기하면 1승 1패는 한다는 이야긴데

제 말이... 공허간게 아무렇지 않은것이다.. 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으로 말해도
안되겠구나 하고 별다는 제스처도 안 해놓구선... 지고 나서 이야기하는게 좀 그렇다는 거죠..
적어도 먼저 이야기 했으면.. 저는 무조건 공허간 사람이 잘못된거라고 이야기 했을거에요

그만큼 상대방의사를 존중한거져.쩌는자신감으로 필사적으로 공허가지마셈 할수도없고
결론적으로 공허가서 피해볼대로 다봤는데 누굴탓함? 그냥 공허간게 100%잘못인거맞음.

나노님은 투프가 저테 상태로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제가 문제 삼은건 단지 공허를 갔다는 그 자체가 아닙니다. 링+불로 뚫는다거나, 염바퀴 등의 경우도 있으니 공허 그 자체가 쓰레기는 아닙니다. 근데 분명히 2병과 못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유닛을 '하나도' 뽑지 않는게 문제라는 거죠. 그거 보고 무슨 대처를 하셨나요? 아무런 대처도 안 하셨지 않나요?

이미 끝난 게임가지고 자꾸 왈가왈부하는거 보기 정말 안좋네요

그저 래더게임 한판 진거가지고 이렇게 xp에 글올리면서까지 비방하는 행동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같은 팀이 답답해서 못하겠으면 무작위를 하지 마세요

Retriever 님은 첨부터 " 아 저사람은 내가 지시해도 듣지도 않을 사람이다 " 라고 가정을 하고서 했다면서요?? 황혼님이 잘못한게 있다할지라도 님도 전혀 잘못이 없는건 아니에요

님이 진짜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려고 했다면 일단 말이라도 꺼내보지 그러셨어욤

그리고 유닛을 하나도 안 뽑긴 뭘 안뽑아요;; 추적자 나오더만;;

제가 말한건 상대가 오기 전이죠...상대 오고나서 뽑기 시작한겁니다...정정 할게요 그럼 1질 1추 혹은 2질 1추 타이밍에 유닛이 안나오고 질추파 111 타이밍에 추적자 하나가 나왔다구요.

ㄴ그래서 님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뭐임?

내가 묻고 싶은 말이네.. 그래서 1경기 진게 님 탓이 아니라는거 확인 받고 싶음거에요?
아니면 실력안되면 무작위 팀플 하시 말라는 말 하고 싶으신 거에요?

목적없는 징징글인듯..

다음부터는 요지는 아시고 물어 뜯어주세요들.
1. 글을 올린건 게임내 시비가 붙었고 게임이 끝났는데 황혼처럼님에게서 게임 종료 후 점수가 낮으니 버로우하라는 메시지가 날라와 누가 패인이였나한번 보자 해서 올리기로 하여 올린겁니다.
2. '무작을 하면서 ell에 의해서 동실력의 편을 만나게 되니 팀탓은 무조건 안된다'라는 것이 틀리다는 요지로 글 본문에 적었으며, 상기의 내용은 요 페이지 내 몇개의 글과 코멘을 읽어보시면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리플을 올리면서 글 하나를 더 작성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단순히 공허를 탄게 문제가 아니며, 공허를 타겠다고 한건 필요한 정찰 정보를 습득하기 전이고, 그때 심정으로 '그래 그냥 공허나 해라'라고 생각했고 2병 1못을 정찰을 했습니다. 상대의 초반을 분명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그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처음에 거부를 안했다는 걸로 자꾸 이야기를 하시는데, 꺼려졌지만 애초에 테저 상대로 공허하자는 사람한테 뭐 하자고 해도 달라질것도 없다해서, 곰링이나, 바퀴, 메카 쪽을 탄다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암말도 안한겁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공허를 가면서 유닛을 안 뽑았다는 이야기가 쌍으로 나올겁니다. 지금 쓰는 얘기가전부 코멘에 이미 써졌던 이야기 이며, 그렇게 대처를 안하는 모습을 보며, 질럿을 뽑으라고 얘기를 할까 말까(말했는데 이미 뽑으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어서, 제가 공허에 무언 수긍한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싸우기 싫어서)했지만 역시나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고, 대체 어디서 어디까지 보조를 맞춰줘야 하는 건가하고 적었죠.
이제 했던말 또 하시는 건 좀 멈춰주셨으면 하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새로하는 말이 아니고 전부 코멘에 있는 겁니다.

이님 자기가 유리하게 자꾸 말씀하시는데 게임내 시비가 붙었고?

님이 일방적으로 욕을 했다로 바꾸시죠 ? 그러니까 제가 그 후에 귓말로 저렇게 말한거구요

그리고 공허간다고 했을때 아무말없이 포지 올리셨죠? 그럼 그게 공허가라는 긍정이죠.

아휴...참 대단하십니다. 네, 첫 욕은 혼자 막고나서 'ㅅㅂ'라고 쳤고. 두번째는 제어달라니까, '말로 겜하세요?'라며 제어를 주지도 않길래 '존나 못하네' 라고 했죠. 말로 겜하냐는 거나, 제어 달라니까 걍 쌩까는 거나 다 시비가 붙은건 아니고 일방적인 욕이였네요.
그리고 또 한번 말하게 만드시는데...포지 올린건 2병 1못을 본 다음이고, 포지를 올렸어도 병력은 뽑아야 되는겁니다. 당장 병력이 몰려오거든요. 공허를 간다고 배째고 공허를 가면 되는게 아니라구요. 포토를 짓는다고 다 쉽게 막아지는게 아니라 이 말입니다. 공허가라는 긍정은 처음에 대답을 안한 걸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정보를 습득했는데 어째서 아무런 대처도 없었느냐를 탓한거구요. 계속 말했던게 그런 센스가 개털이라는 걸 얘기했는데, 뭔 공허가는 긍정입니까 긍정은. 차라리 공허 가는 건 상대 상황에 맞춰 병력을 뽑아주는게 '기본 중의 기본이다'라고 말씀드리면 이제 이해하시겠나요?

이제 그만하셈.나는 이런꼬라지 안당할려고 2:2절대 안하는데

말로 겜하세요 ? 이건 님이 미니맵에 엄청나게 찍어되서 짜증나서 한 말이고

그럼 포지 짓는거보고 방어하는가보다 하지 뭘로 생각해야됨?

그리고 나가는 그때까지 욕했죠? 그래서 귓한겁니다.

어디가 좀 부족하신가요?
'포지를 올렸어도 병력은 뽑아야 되는겁니다. 당장 병력이 몰려오거든요. 공허를 간다고 배째고 공허를 가면 되는게 아니라구요. 포토를 짓는다고 다 쉽게 막아지는게 아니라 이 말입니다.'
바로 위 코멘에서 토시하나 안 빼고 ctrl v로 따왔습니다. 그 타이밍에 포지가 지어져도 그 타임을 넘기려면 병력을 뽑아야 되는데 그런 판단을 못하고 병력을 하나도 뽑지 않는 님의 판단력이 나쁘다는 얘기를 한 5번은 한 듯 싶네요. 끝까지 이해가 안 되시면 진짜 어쩔수 없구요...
마지막에 '이렇게 못하는 새낀 첨이다' 깜빡했군요. 이런 말 했었네요. 말로 겜하냐는 거나, 겜 끝나고 점수도 낮응게 버로우해라 라고 하는 건 욕이 아니므로 절대로 시비가 붙은 것이 아니죠. 네. 그럼 끝까지 존대 하실 것이지, 메시지로는 왜 반말을 하셨나요?
욕만 안하면서 끝나고 나서 그것도 점수를 보고 나서야 개소리를 하셔놓고 욕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만 물고 늘어지는게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본문 글에 코멘트에서도 둘다 잘못에 대해 사과했으니 분란글은 올리지 마라 이런말 했던데, 님이 사과한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만? 제가 욕설에 대한 사과를 두어번 올렸는데, 님은 반말이나 초반 말아먹은 것에 대한 아무런 사과도 없었습니다.
사과 안하고 그런 이상한 소릴해도 제가 뭐라 했었나요? 아님 '사과 했었나?'하고 혼동했을까요? 걍 넘어간겁니다. 그 뒤에도 100%잘못이라고 했다느니 어쩌니 참...서로 찌질해지는 말만 늘어놓는 님이였다면 절대 그러지 않았겠지요.
오늘 참 대단한 분 만나고 갑니다. 여기까지 할게요 그냥.

참 웃기시네. xp에서 잘잘못 가리자면서 게시판엔 지극히 개인적으로 글써놓고

xp분들이 자기 맘대로 말씀안하시니 이제 또 딴말하시네. 그리고 님도 반말 하다가 여기와서

존대하네요 ?

그리고 님은 댓글로 사과했고 전 안했다고 까시는데 이미 님 게시판에 글 써놓은거 자체부터가

저를 완전 까셨는데?

그리고 사과안했다고 하시는데 본문에

저도 제 하고싶은것만 한것 사과드리고 나중에 메시지 보낸것 사과드립니다. 라고 적었습니다만?

잘잘못의 경중이 지금 이상황에서는 더 중요할듯 더 잘못 했다고 생각 하는분이 눈 감고 사과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