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ppleCoZ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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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6 20:58:34 KST | 조회 | 1,515 |
제목 |
2:2에서 저그 초반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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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누가 질문을 올리셔서 댓글을 썻는데 쓰다보니 그 양이 많아져서
그냥 본글로 하나 올려봅니다.
22할때 저그는 자기팀의 종족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저그+저그
2저그의 플레이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일단. 10+14 즉 한명은 10드 나머지는 14드로써 10드 탄 사람은 상대가 못깝치게 견제 및 수비를 하고 14가 바퀴또는 앞마당을 먹음으로써 중반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활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10못이 다시 앞마당을 먹고 힘을 내는 방식입니다.
투저그의 운영중에 가장중요한 것은 빌드를 겹치지 않는 것입니다. 누가 염충, 뮤탈, 맹독, 바퀴를 갈것인지 잘 정해서 빌드가 겹치지 않게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2. 저그+테란
매우 훌륭한 조합이고, 최강으로 평가되고있는 조합입니다. 일단 초반 찌르기가 상당히 강력하고 (허접들은 이 찌르기에 다 끝나죠) 찌르기가 실패해서 상대가 병력 우위가 되더라도 테란의 우수한 방어능력으로 다시 저그가 째면서 운영을 갈 수있게됩니다.
저테에서 기본빌드는 2가지로 10과 14가 있습니다.
10은 아시다시피 타이밍러쉬 또는 견제의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테에서는 대부분 10드는 염차가 나온 타이밍에 발업과 링수가 가장 빠르고 많은 빌드이기에 가장 적절합니다.
하지만 그외에는 10드는 오히려 상대에 비해 가난하게 되어서 게임이 초반부터 말리는 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14로는 꾸준한 링을 뽑음으로써 테란의 병력을 서포트하고 찌르기 까지 같이 가며 나중에 테란의 벙커+탱크 라인의 수비가 될때까지 링을 뽑아줌으로써 초반 공격과 중반 교두보 역활을 모두 하게 됩니다. 그뒤에 테란라인이 갖춰지면 저그가 째고 빌드를 타시면됩니다. 저테의 깊고 넓은 빌드 활용은 너무나 광범위해서 초반의 간단한 째는 타이밍정도만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3. 저그+플토
저그로써는 가장 어려운 팀 조합입니다. 저한텐 투저그보다도 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명확한 수비라인이 없습니다. 병력으로 맞받아 치는 스타일이죠. 그러면 우리가 수비로써 큰 이득을 취할수없다면 상대가 언제 들어올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면 나도 꾸준히 병력을 찍어줘야 합니다. 때문에 플토와 팀을 했을때 무리한 드론째기는 패배로 빨리 돌아옵니다. 링을 적정수 찍고 드론을 앞마당 본진 가스에 매우 적절하게 붙인뒤 바퀴를 잔뜩 뽑으면서 눈치를 봐가면서 테크도 타고 째야합니다. 하지만 이게 매우 불리하고 약해보일수도 있지만 수비를 항상 염두하면서 물량을 찍는 저그스타일은 공격에 매우 우위를 보이므로 프로토스와 타이밍 연습만 잘하면 훅훅 치고 들어갔을때 매우 강한 타이밍을 알게될것입니다. 그렇게 전투로 이득을 보면서 운영을 가기때문에 플토와 팀을 했을때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도 모르겠으면 애플채널에 애플코지라고 있을테니 귓주세요 더 상세히 갈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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