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가 팀플 너무 좋아진 느낌이네요...

이전 팀플에서 플토는 후반에 차관열린이후 강하지만 그 이전타이밍에 들어오는

 

염차링이라던지 치즈러쉬 등등에 취약한면을 보여서 꺼려진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맵패치로 초반 자유의날개보다 후반에는 전체적인 맵이 커지고 공동방어맵이 많아지게 되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었습니다.

 

초기 팀플에서 플토의 고질적인 문제는 크게 3가지였으나 군단의 심장이 된후 전부 해결이 되었습니다..

 

1.염차링이나 초반 압박에 약하다 -> 모선핵과 광자과충전을 활용하여 해결됨 (거의 추적자나올 시간에 모선핵나옴)

2.초반 견제및 정찰할 수단이 마땅치 않았다. -> 모선핵과 예언자의 등장으로 빠른정찰및 견제 가능

3.극후반 무리군주나 상대 거신등을 상대하기 어렵다 -> 폭풍함 등장으로 오히려 역관광

 

그덕에 플토가 팀플에서 상당히 강해진 느낌입니다 -_-;;;

그외 모선핵을 이용해서 귀환덕에 빈집털이나 드랍등에도 상당히 대응도 쉬워졌고요..

스카이토스의 경우는 뭐 저그의 경우 팀플에서 답이 안나올정도로 힘들어졌습니다.

 

결론은 팀플 저징징중... T_T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토스 황금함대가 매우 세요. 44무작 북미에서 하는데, 타락귀는 뽑아도 무군 뽑는 사람 못봄
링 빈집털이 해도 모선핵과 광자포, 소수광전사로 수비하면 막히니....

마지막 티어 유닛 나오기전까지는 차관 열려도 플토는 약했져..

아직도 염링으로 푸싱만 계속해도 빌드타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