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절정에오른후지산 | ||
---|---|---|---|
작성일 | 2013-09-03 20:08:13 KST | 조회 | 1,049 |
제목 |
내가 당한 트롤썰을 풀었으니 이번엔 내가 해본 트롤썰
|
친구의 친구여서 같이 하던애있는데
이색기가 존나 띠꺼움
실버새끼가 마스터인 나랑 같이 놀다보니 지 주제를 모르는지 골드, 플레 무시하는건 고사하고 맨날 나 들어오면 같이하자고 파티를 존나게 걸어댐
제발 하지말라고해도 닥치고 파티걸어댐
빡쳐있던 나는 이색기를 골려줄 방법을 생각함
저그를 셀렉후 겜시작하자마자 본진에 가촉 포촉 가촉가촉포촉 포촉포촉가촉 가촉가촉 존나게 박아놓고 가시촉수 이정도면 될까? 물어봄
참고로 그짓하면서 저글링은 계속 2기씩 뽑아서 상대한테 조공하는것도 잊지않았음
하지만 상대도 병신이였던 것인지 겜시간이 15분을 넘기기시작하고 돈이 남기 시작함
어떻게 할까 하다가 요시! 그래 뮤탈을 뽑음
그리고 상대본진위를 비행쇼 하면서 일꾼을 때리면 상대한테 피해를 입힐수도 있기에 일꾼은 때리지않게 조심하면서 건물이나 깔짝깔짝 치면서 놀았음 그러다가 지나가는 해병무리를 보고 요시! 저기다 하고 적절히 꼴아박음
같은팀인 그색기는 평소에 1인몫도 제대로 못해내는 색기였기에 당연히 짐
이미 충분히 빡쳐있겠지만 나는 여기서 그만두지 않았음
앞에서의 트롤질은 그저 복선을 깔기 위함이였다!
파티대화창으로 채팅러쉬를 시도함
아 씨발 왜졌지?
씨발 왜 진거지?
아 씨발 왜졌지?
아 진짜 왜졌지??????????????????????
계속 이드립을 침
존나 빡쳤는지 뮤탈 씨발새기야 하고 파티나가서 지 혼자 무작위 돌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