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블앤소나 기다려야겠음

테라 아직 1일밖에 안지났으니 좀 기다려봐야겠음

 

와우도 오픈베타때 어땠는지 기억하시나요?

모내기랙은 기본이고 섭다에 음...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를 대상으로 지금 오픈베타 한 테라랑 그때 오픈베타한 와우랑 비교하면

대다수 테라쪽에 손을 들어줄거임.

 

 

고로 블레이드 앤 소울이나 기다려야지(음?)

 

 

블앤소가 머에요? 하시는 분 을 위한 소개영상 링크해드리겠음

 

 

 

 

 

 

 

플레이 수준이 데빌 메이 크라이 3~4 정도로 상향해줬으면 하는 바램임.

경공좀 다양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임

그리고 블앤소에서 데빌메이크라이를 원하신다면 그건 좀 실망하실겁니다. 기본적인 한국형 온라인 방식에 아이온의 노하우를 적합시킨 겁니다.

데빌메이크라이처럼 컨트롤로 화려한 싸움을 하는게 아니라, 스킬을 쓰면 저렇게 알아서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거고, 콤보역시 아이온이랑 똑같습니다.

블앤소가 못만들었다라기보다는 데빌메이크라이를 생각하시는거 같길래 그 쪽과는 실질적 거리가 멀다는 점입니다.

* 경공이라는 것도 아이온에서 날개를 떼고 하늘에서 낙하할 때 경공하는 자세만 취하는 겁니다.

와우 오베 시절이랑 비교하려면 그 때 당시 시대상황도 봐야죠. 그 때 당시엔 오베는 몇 달이라는 기본인식이 있던 시절이었고, 서버마비는 기본이었던 온라인게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블리자드에서 직접 서비스하겠다고 나서면서, 여러방식을 보여줬죠.
서버에 인원제한을 건다건가 서버 통합, 종족비율조율 등등 그 당시에 딴 온라인게임에서 전혀 보지못한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그런 것을 새롭게 개척하는 시대였고

그 뒤에 아이온이 와우배꼈다고 욕먹으면서 내놓으면서 퀘스트나 서버관리 등이 거의 와우에서 많이 배운 뒤에 나왔죠. 뒤늦게 나온 테라가 새롭게 안정적인 시스템을 내놓은 것도 아니고, 남들이 해놓은거 이미 2011년이라는 온라인게임 인프라가 좋아질대로 좋아진 현상황과 비교하는 건 좀 아니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블앤소에서 데빌메이크라이를 원하신다면 그건 좀 실망하실겁니다. 기본적인 한국형 온라인 방식에 아이온의 노하우를 적합시킨 겁니다.

데빌메이크라이처럼 컨트롤로 화려한 싸움을 하는게 아니라, 스킬을 쓰면 저렇게 알아서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거고, 콤보역시 아이온이랑 똑같습니다.

블앤소가 못만들었다라기보다는 데빌메이크라이를 생각하시는거 같길래 그 쪽과는 실질적 거리가 멀다는 점입니다.

* 경공이라는 것도 아이온에서 날개를 떼고 하늘에서 낙하할 때 경공하는 자세만 취하는 겁니다.

인아이어// 6년전 시대의 오픈베타 와우랑 지금 테라오픈베타랑 비교하는건 불합리하고

지금 오베나온 테라랑 유저들의 여러 반응을 겪은
여러 패치를 거듭한 6년후의 와우비교는 합리적인건가요?


데빌메이크라이같은 게임을 원하는거지 블앤소 = 데빌메이크라이 식이라고 말한 적은없고요
까놓고 데빌메이크라이도 스킬쓰면 저렇게 알아서 멋진 모습 연출합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랑 실질적으로 거리가 멀다고요?
언뜻보면 비슷하니까요. 와우나 아이온처럼 제자리에서 스킬써서 잡는게 아니고

반격기나 회피기등으로 여러 상황이나 모션 발생시키고 그 상황에 따라 스킬생기고
아이온 연계기랑 비슷해보입니다만 이지선다 삼지선다등이 발생하죠.


그래서 이참에 데빌메이크라이 수준으로
타격감이나 모션이 되어버렸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적은걸
어떻게 보면 블앤소 = 데메 라고 보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경공도 아이온의 활강과 같은건 사실인걸 아니까 다양하게 해줬으면 한다고 적은거 같은데..
제가 적은 글을 어떻게 이해하셨길래 그런 반응이 나오시는지;;





ps. 정말로 몹 잡을떄 데메3~4정도가 되면 진짜 재밌을거 같은데요.

지금 와우랑 오베시작한 테라랑 비교한 적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시는 말보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그 당시 시대상황을 봐야겠죠. 테라가 욕먹는 이유는 아이온오베시절보다 오히려 역량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오베 때야 다 단점이 있죠. 걸음마 단계니까요.

근데 400억이라는 투자금과 2011년이라는 시대상을 봤을 때, 골격자체가 뒤떨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블앤소=데매라고 한게 아니라, 데매 식의 비슷한 전투를 바라시길래 하는 말이었습니다.
데매랑 아예 다릅니다. 스스로도 언뜻보기엔 비슷해보인다고한 것처럼 시각적으로만 비슷합니다.

움직임을 기본으로해서 기본어택과 스킬을 쓰는 데매와
그냥 서서 스킬 조합버튼을 누르는 거랑은 천지차이죠.

시각적인면에선 비슷할지 몰라두요.

솔직히 테라 오픈베타1일차로 왈가왈부 못합니다.
적어도 오픈베타 끝나봐야 역량운운이 나오죠.

... 근데 아이온 오베시절보다 테라가 더 역량이 딸린다고요?
어디 이유 좀 듣고 싶습니다. 아이온도 오베시절 욕 엄청 먹었습니다.


블앤소는 데메처럼 컨해서 화려하고 재밌게 잡는게 아닌 그냥 서서 스킬 조합부분은 맞습니다.
단순히 시연영상만 보면 데메크 같지만 틀린건 사실이에요.

와우로 치면 전사의 복수나 제압처럼 그냥 서서 데미지 들어가는거지만
블앤소로 치면 화려한 스킬과 모션이 들어가는거지 데메까진 아닌거 맞아요.

그래서 데메같은 컨트롤 게임이 된다면 정말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바램한번 품어본겁니다.

저도 사실 블앤소 처음 시연영상을 봤을 땐, 데매같은 전투가 가능할 줄 알았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른 방식인데, 사실 이걸 약간의 패치로 바뀔 수 있다기보다는 다시한번 전투시스템을 갈아야하는 문제라서 힘들지 않나봅니다. 저도 물론 바램은 해봅니다만.

아이온도 저도 오베시절해봐서 엄청 욕먹는 거 많이봐왔습니다. 스토리없이 노가다게임만있던 시장에 와우가 등장하고 그 뒤에 아이온이 나오면서 와우배꼈다는 소리가 지배적이었고, 스토리도 빈약하며 각종 밸런스문제도 많았죠.

그래도 최소 전투목적이나 적대관계의 개념자체는 성립했었습니다만. (와우같은 경우엔 종족별 마을이 모두 있고 종족별 시나리오까지 다 있는 거니 아예 제외하겠습니다.)

테라는 여러 취향을 담을 수 있는 많은 종족을 내세운 결과 아이온처럼 차라리 종족이 적어서 스토리가 빈약해도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을 똑같이 내세우기엔 무리라는 거겠죠.

시나리오가 없는 상태에서 종족만 많이 만들다보니 그냥 한 곳에서 대강 연합군이라는 목적으로 갈등없이 융화되서 시작될 뿐더러 연합군일 뿐이지 그냥 필드에서 사냥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죠.

예를들어 똑같은 고블린하나로 약한 고블린 건강한 고블린 정예고블린 이런식으로 우려먹기를 대작이라고 옹호한 게임이 처음부터 보여주는 시나리오와 몬스터개념입니다.


이러니 시작부터 사람들이 말이 많은거죠. 차라리 렉있고 버그있으면 욕하면 끝이고 미래를 위해 패치를 위해 할만하지만, 시작부터 이러면 앞으로 패치할 껀 뻔하다는겁니다. 와우처럼 획기적인 체감을 원하는 것도 아니지만, 아이온보다도 전투를 해야하는 목적의식이 약해서야 그냥 캐릭터육성게임 밖에 안된다는 점이죠.

아이온 오베 그떄 기억으론 유저들에게 엄청 조롱당한걸로 기억하는데요.
와우 법사랑 아이온 법사 대조영상가지고 스킬이 똑같네 비야냥 거리고

완전 와우x꼬 게임이네 어쩌네부터 캐릭딸치는 게임이네 등등
지금 테라보다 욕 엄청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와우 한번도 안해보고 아이온 기대감으로 할려는 유저들 커뮤니티에
흔히들 말하는 와부심쩌는 와우저들이 아이온 쓰레기게임으로 게시글 올려서
아이온 유저들하고 막 다투고 그랬었죠.


그 비싼 제작비 대부분 회식비였을꺼다 이렇게 비야냥 거렸는데

완전 한국형 노가다 와우베낀 쓰레기 게임으로 취급받은 아이온이
지금 선정적이고 냉담한 반응을 보여주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테라


아이온 오베랑 테라 오베랑 비교할려면 테라 오베가 끝나봐야 압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비교는 무의미 합니다.


아 그리고 테라의 전투목적이나 적대관계 애매한건 저도 실망입니다만
와우나 아이온처럼 꼭 진영이 대립해야만 해야 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쇠퇴할지 모르지만 진영대립만이 답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아. 똑같은 몹에 글장난 해논건 정말 맘에 안드는건 공감합니다.


창세기전 온라인 같은건 안나올려나.
워크 못지 않게 훌륭한 영웅들도 많고 배경 스토리도 괜찮고 진영도 딱딱 나오고 음..
소맥 지금 뭐할려나..

그러면 테라만의 장점을 내세우는 시각적요소와 논타겟팅에서 손맛을 느껴야하는데, 시각적요소는 오히려 산만하고 불면한 인터페이스를 지적하는 말들이 많구요. (이건 패치로 바꿀 수 있으니 넘어가도)

테라만의 장점이 남은게 논타겟팅 시스템이라는건데, 이에 대해 불만이 엄청많죠.
말이 논타겟팅이지 타겟팅과 실질적으로 별만 차이가없습니다.
타겟팅 시스템에 겉만 바꾼수준이죠. 실질적으로 8방향 제한에 논타겟팅만의 회피 구르기 같은 컨트롤요소없이 타겟팅처럼 그냥 때리고 스킬 쓰는 것과 차이가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아이온이나 하거나 블앤소를 하는게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죠.
테라만의 장점이 있어야하는데 논타겟팅마저 손맛이 타겟팅이랑 비슷하다는건 장점을 버린 것과 같죠.

테라가 실패한다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아이온도 그렇게 욕먹으면서 성공했기 때문에, 게임의 흥행성은 게임성만이 다가 아니기 떄문에 다른면에서 기대해볼만하겠죠.

소맥같은 경우는 패키지시절 노하우를 너무 온라인에 강요하여 망하다가 캡슐파이터의 건담빨로 유저의 돈을 긁어모아 창세기전온라인을 노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앤소와 창세기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이 논타켓팅이지 타켓팅과 크게 다를바 없어보인다 부분은 정말 공감합니다.

글쓴넘 찐따 아니냐. 지혼자 블앤소 그래픽보고 딸치는거랑
남들 조넌 재밌게 하고 있는 테라 오픈한지 1일 됐는데,
사람들이 욕을 한다고 ? 그 이유가 어딨다는거야 ? 횡설수설만 하고 있네.
병신돋네 진짜. 결과적으로 지혼자만 생각 갖고 지랄하고 앉아있네.
그럼 클베유저 사전 선택 35만명 하고, 지금 동접 10~15만명은 다 병진이어서
조넌 열심히 달리고 있나 ?

쥐젖도 모르는녀석이 일반 패키지게임 튜토리얼과도 다를바가 없는
20렙 이하 초반 컨텐츠갖고 400억이 어쩌니저쩌니 떠들고 앉어있냐 ?
아이온 ? 그 아이온 만든 엔씨소프트 첨부터 키워준게 누군줄 아냐.
바로 테라 제작한 블루홀 스튜디오다..

까고 싶으면 근거라도 갖고 까든지. 지혼자 다른겜 기다리며 자위하는거에
왜 엄한 게임 갖고 태클을 거냐 ? 하기싫음 깔끔하게 언인스톨하면 그만 아니냐 ?

고작, 온라인 MMORPG에 패키지급 게임성 없다고 떠드는 주제에, 지잘났다고 나대고 있네

재미없으니까 재미없다고 말하는거지..

창세기전 온라인 얘기나와서 말인데

기존 팬층이 두터운데다 창세기전시리즈에대해 아련한 추억같은거 가진사람도 많아서
솔직히 창세기전 온라인 이거 잘못만들면 개욕먹을거같은데 진짜..걱정됨 소맥..

일러스트도 김형태 참여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흠

아인실드///"재미없으니까 재미없다고 하는거죠" 공감되네요.

그리고 일단 6년전 와우의 오픈베타를 동일선상에 놓는 게 어불성설일 뿐더러,
와우의 지난 6년간의 발전을 감안해서 "이 게임도 그정도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각하기엔
제작사나 서비스업체에 대한 못미더움, 확실히 와우를 따라하려한 듯한 밋밋함(어느 게임을 베끼면, 그 게임의 아류작밖엔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 포텐셜의 부재 등으로, 솔직히 미래조차 별로 보이지 않네요...


뭐 그래도 이런 아저씨 게임은 망하진 않겠습니다만요...

게다가 사람들이 왜 자꾸 6년전 와우오베때랑 비교하는지 모르겟음

현재나온 게임은 현재 있는 게임으로 비교해야지 맞는거 아닌가?

고작, 온라인 MMORPG에 패키지급 게임성 없다고 떠드는 주제에, 지잘났다고 나대고 있네

그럼 엠엠포알피지는 그저 비쥬얼만 좋으면 되는거임?

난여친이없다 // MMORPG에 패키지급 게임성 없다고 떠드는 주제라구요? 그럼 와우는 무슨 다른 세계 게임인가요? 저 잘났다고 떠드는게 아니라, 스토리없는 건 없다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