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d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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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4 03:12:12 KST | 조회 | 599 |
제목 |
오늘 사제 26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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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23~26사이가 가장 고비인듯 하더군요. 특히 25일때 퀘스트는 없고 렙업은 해야하고....
그나저나 첨에 사제 더럽게 어렵더니 지금은... 익숙해 져서 할만 하더군요.
도트힐 시스템도 첨에는 뭐 이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이동할때 마영전 같이 탭이나 알트 + 숫자 눌러줄 필요 없어서 편하기도 하더군요.
다만 어그로... 힐 어그로 장난 아니네요. 힐쓰면 너님 힐쓰지 마셈 라면서 달려오니.
뭐. 괜찮은 창기사 한분만 있으면 문제 없지만요. 그나저나 검투사는 생각외로 잉여더군요.
파티하면서 가장 괜찮았던 조합이
창기사 - 광전사 - 궁수 2 - 사제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창기사가 어그로 끌어주면서 광전사가 약간 몬스터 나눠 먹고 후방에서 궁수2명이 극 공속으로 피빼고 사제는 튀면서 죽어라 힐만(ㅡㅡ;;;)
근데 계급보면 진짜로
신 - 창기사(항상 부족하죠. 최근들어 창기사가 파티 잘 받아주니 저렙위주로 늘어 나는 듯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부족해요. 하지만 최고의 단점인 지루함. 취향인사람들에겐 좋지만요.)
귀족 - 사제(제 착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레벨 올라 갈수록 사제숫자가 줄어드는 느낌이더군요. 공격 안해도 되니 편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웬걸.... 더바쁘잖아!)
평민 - 광전사(어그로 스킬만 있으면 창기사와 더불어 양대 신 됐을듯.. 가드 스킬도 있으니.)
어중간한 계급 - 궁수(극강 공속으로 피 쭉쭉 빼더군요. 생각해보니 공속은 빠른데 뎀지는 조금 미묘?)
잉여 - 나머지 모든 캐릭(특히 화력의 최강이라고 불리는 마법사가 완전 잉여.... 거기다 보조탱이 될거라고 생각한 검투사 마저 잉여. 가드가 없어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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