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장점 6가지

 

1. 현존하는 다른 MMORPG 게임들보다 더욱 진일보된 게임 그래픽을 제공하고 있다.

배경과 캐릭터가 따로놀지 않고 조화로우며, 여러가지 특수효과에 있어 상당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언리얼 스케일의 탁월함.. 게다가 더욱 높이 평가할만한 점은.. 일반적으로 언리얼은

사용자 PC사양이 상당한 사양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블루홀 스튜디오 개발자들의 언리얼

엔진 최적화 기술에 있어선 가히 국내 최정상급 실력이기 때문에 (예: 언리얼2 리니지2 최적화),

게임 최적화가 아주 완성도가 높다는 점이다. 현재 오픈베타 직후 막대한 사용자가 유입되어

엄청나게 혼잡한 상황이지만, 딱히 서버 장애나 사용자 PC 랙에 대한 호소를 하는 사람이 전무한데

이는 추후 주력 컨텐츠로 지목될 대규모 필드전과 길드전, 나아가 영토전에 있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그리고 반지의제왕 이후 가히 수준급 배경 음악이라 칭할 수 있겠다.

대자연 속의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느껴지는 서정적인 풍취나, 거대도시와 광활한 대평원의 웅장함

속에서도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섬세한 음원들을 시시각각 느낄수 있어 좋았다. 타격음 역시 호쾌하지만

NPC캐릭터의 음성이 빈약한것은 추후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아있는듯 하다.

 

3. 모든 종족/클래스별 디테일이 뛰어나고 개성 넘친다.

기본적으로 리니지2의 그것과 흡사하지만, 각 종족과 직업은 더욱 차별화/세분화 되어 있다.

인간/엘프/다엘/드워프/오크.

휴먼/하엘/케스타닉/포포리&엘린/아만&바라카.

직업에 대한 자유도 역시 뛰어나서, 어떤 종족으로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 말하자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자유도가 상당한 편이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다양한

종족과 캐릭터가 서양식 MMORPG의 표본이라면, 테라의 캐릭터는 전형적인 한국형 MMORPG의

그것을 모조리 집대성해놓았다고 불릴만 하다.

 

4. 넘치는 타격감의 자유도, 논타겟팅MMOFPS 개념의 신기원을 이룬 테라.

예를들어 몰이사냥으로 수십마리를 몰아잡는것이 가능한데, 그것의 효율과 재미는 어디로 때리든

어느 방향으로 때리든 순전히 키보드를 쥔 사용자의 능력에 의해 좌우되게 되었다. MMORPG에서의

논타겟팅 액션은 비교적 단순하다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해 고심한 흔적들이 역력하다.

공격과 방어, 그리고 어그로의 범위 등이 철저하게 계산되어 있으며, 이는 전적으로 사용자

하기 나름이라는 학습 목표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초반의 지지부진한 논타겟팅 액션

컨트롤 학습 기간이 종료되고 후반부 컨텐츠에 이르르게 되면.. 비로소 다대다 PVP,PVE 를 경험하게

되는데 기존에 학습을 제대로 완료한 사람과, 다소 주입식으로 반복적인 컨트롤만 일관한 사람과의

차이는 여기서 극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1:1 대전을 통해서도 미리 체감할 수 있지만,

말뚝박고 1,2,3,4 연타하는 피아노질로 일관하는 과거의 MMORPG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컨트롤이

필요하다는걸 알수가 있게 될 것이다. 하면 할수록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게임.. 바로 테라의 논타겟팅

액션의 잠재력이다.

 

5.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전 세대를 노린 또하나의 리니지?

테라의 제작진은 리니지1, 리니지2 기획/제작/운영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블루홀 스튜디오의 대작이다.

블루홀 팀은 이 땅에 리니지를 각인시킨 이들인데.. 혹자들은 말한다. 리니지는 쓰레기 게임이라고..

리니지를 쓰레기라 분류하며, 리니지식 게임을 혐오하는 이들은 주로 리니지 이후 세대인 월드오브

워크래프트로 대변되는 MMORPG 신세대인 셈인데,.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흥행 성공 신화를 쓰긴 했으나, 그래도 아직까지 국내 MMORPG 탑은 바로 리니지다. 특히,

아직까지도 국내 모든 게임 개발사의 개발 목표는 바로 리니지를 따라 잡는 것인데, 그것은 왜일까.

바로 리니지는 개발사들의 수익 모델 실현에 정확한 지표를 제공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리니지는

한마디로 직관적이다. 빠와 까가 양분되며, 빠는 매달 고정적인 수입을 꿋꿋이 올려주는 아주 충성스런

고객이 되기 때문이다.

 

6. 블루홀의 잠재력을 통한 테라의 목표는 또 한번의 리니지 신화

테라의 표면적 구상은 분명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진일보된 게임 엔진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논타겟팅 MMORPG 거기에서 그치겠지만,. 속내는 따로 있다. 아이템과 게임화폐의 값어치,

고가 아이템을 각인한 막강한 캐릭터의 가치.. 길드를 통한 인맥 파워 게임, 정치 싸움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발표하기 수개월, 수년전부터 여러 인터뷰나 리뷰를 통해

각별히 조명된바 있는데.. 다시말해 리니지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 된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세대는 리니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런 그들마저 테라로 흡수하겠다는 일종의 대선 공약인 셈이다.

그리고 이를 지원해주는 수많은 리니지 세대들이 그 공약을 철저히 응원하고 있다. 왜냐면 블루홀은 한번도

그들을 실망시켜본 적이 없으므로..

 

 

 

진짜로 알바였구나.. 난 가끔들어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옹호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알바였어.

글하나 올리시면 얼마 받으세요? 시간제는 아닐꺼같구.

진짜로 알바였구나.. 난 가끔들어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옹호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알바였어.

글하나 올리시면 얼마 받으세요? 시간제는 아닐꺼같구.

이게 게임 잡지 광고글인가요 xp 포럼 글인가요?

뭐지 이 똥알바는.... 이리해서 입에 풀칠이라도 할까요;;

리니지 하는건 사람들이 돈벌려고 하는건데,절떄 재미있어서 하는게 아님;;

저기 nc소프트관련쪽 지인이라도 되나요?
블루홀스튜디오 사람들 리니지3 개발진들이 사퇴하고 만든건아는데.
리니지1,리니지2 만들었다는소리를 어디서 들었나요?
뭐 시리즈작이니 리니지1만든 사람들이 리니지2만들고 리니지3 개발에 참여했겠지
이생각이신거같은데 리니지가 패키지 게임아니고 온라인게임인데 그딴짓하면 리니지1,리니지2
다 망해버리는데 그렇게 할까요? 게임 새로만들떄는 사람 새로 다 데려옵니다. -_ -;

제발 한국 mmorpg에서 한국형이라는 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저급한 컨텐츠에 벌거벗은 캐릭터 나오면 그게 한국형 컨텐츠고 한국형 캐릭터인가

그리고 다른건 테라를 좀만하다 지워서 모르겠는데 논타케팅의 잠재력은 무슨ㅋㅋ
논타겟팅은 논타겟팅인데 액션성은 전혀 없잖수 어떻게 무빙-어택이 이렇게 뚝뚝 끊길수가 있나...가만히 서서 어택을 하더라도 연계성이 있고 그게 부드러우면 몬헌이나 아니면 최소한 엄청 오래된 릴정도는 될건데 친구랑 캐릭터 만들고 재미삼아 1레벨 캐릭터로 결투해봤는데 한숨이 나오더군요 무빙 컨트롤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구요

와우 울두아르 배경음악에 비하면 개소립니다.

헐... 이건 진짜 알바인데?

배경음악 테일즈위버나 엑스틸들어보면서 싸보세요.

타격감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전에 나온 릴온라인이 타격감을 훨신 좋았다 ㅋㅋㅋㅋ

1. 현존하는 다른 MMORPG 게임들보다 더욱 진일보된 게임 그래픽을 제공하고 있다.

비쥬얼은 인정한다. 하지만 완성도는 증발했다.

2.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그리고 반지의제왕 이후 가히 수준급 배경 음악이라 칭할 수 있겠다.

아직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반지의제왕을 하지 않았나보다.

3. 모든 종족/클래스별 디테일이 뛰어나고 개성 넘친다.

개성이 넘쳐서, 여케만한다.

4. 넘치는 타격감의 자유도, 논타겟팅MMOFPS 개념의 신기원을 이룬 테라.

넘치는 타격감 비난글은 어찌설명 할건가.
이런 망할 타격감의 신기원이라 하는건가?

5.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전 세대를 노린 또하나의 리니지?

그런게 바로 게임을 즐기기위한게 아니라, 일하기위해 하게 하는 더러운 국내게임의 대세다.

6. 블루홀의 잠재력을 통한 테라의 목표는 또 한번의 리니지 신화

너님 쩐다.

돋네 ㄱ- ㅋㅋㅋㅋㅋㅋ

1번은 좀아니다.... 최소한 그것만 봐도..

어우 창피해...ㅠㅠ

1번은 엘린떄메 인정해줌 ㅎㅎ

타격감이 ㅄ이고 스토리 부실하고 재미없고 그래픽만 좋으면 뭐하나
블리자드의 명언이 생각나는군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라면 우리는 와우를 실사로 만들 수도 있다.-이름까먹은 블쟈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