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난여친이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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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7 10:33:00 KST | 조회 | 647 |
제목 |
테라 일주일도 안되 1위 등극.. `하늘도 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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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13,000원 +2.9%)의 신규 초거대작 테라가 폭발적인 성공속에 일주일만에 폭풍오름세인 반면,
엔씨소프트 (197,000원 -3.0%)는 강력한 경쟁작의 등장으로 장중 내리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라는 공개서비스 초기인 현시점에서 무려 서버 36대, 최대 동접 18만5000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되
아이온을 과감하고 재끼고 되려 향후 상당수 서버 추가 증설이 있을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일각의 한 관계자는 주말 날씨도 맹추위를 부려 오히려 사람들이 외부활동을 꺼리고 집이나
PC게임방을 더욱 찾은 것으로 분석되, 테라의 성공신화에 하늘도 도왔다는 우스갯소리도 돌고 있다고
얘기했다.
한편 NHN 게임사업본부는 테라의 궁극적 수치를 아이온을 훨씬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그동안
MMORPG 시장에서 리니지와 아이온 등으로 독점적 점유율을 보였던 엔씨소프트에게 막강한 경쟁작
테라를 앞세워 2011년 게임판에서 한바탕 대전을 펼쳐보이겠다는 다짐을 약속했다. 반면 엔씨소프트
한 관계자는 아이온 2.5 준비 이전부터 시작된 유저들의 이탈이 더욱 가속되어 올 상반기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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