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기대를 안해서 맘에 듬.

400억이 어쩌고 대작게임이 어쩌고 논타게팅이 어쩌고 안팎으로 설레발을 쳐서 실망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제 경우에는 군대있을때 테라 처음보고 기대했다가 클베때 반응이[난 안했지만] 별로라는 소문이 돌아서 기대치 하락 -> 지스타때 테라 선보였는데 실망이라그래서 더 하락 - > 그리고 오베 시작.

 

이라서그런지 괜찮은 것 같아요.

 

 

제발 눈에 띄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400억 드립이라던가 나 좀 킹왕짱인듯 같은 설레발성 홍보는

자제해줬으면 싶음.

저도 처음엔 그냥 새로나온게임정도로만생각했었는데,주변에서 하도재밌다고 설레발을많이치더라구요-_-특히 제친구한놈은 완전 찬송가를부르더군요.그렇지만 그녀석은 유료되면안할놈.

ㅇㅇ 애초에 기대치가 낮아서 재밌음
근데 디3 블앤소는 기대치가 높음 ㅇㅇ

전 테라라는 게임이 있는 줄 조차 모르다가 루리웹에서 설쳐서 캐릭터 사전생성기간에 알게됬죠. 덕분에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