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ejo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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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8 20:49:07 KST | 조회 | 851 |
제목 |
테라 창기사 하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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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하고 테라테라거려서 같이들 시작했는데요.
전 바라카 창기사 한명은 포포리 정령사 한명은 엘린 궁수 한명은 아만여캐광전사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신선하더군요.
근데 이제 10렙 좀 넘어가면서 부터 몬스터 잡을려면 있는 기술들을 다 눌러줘여되고(저 같은 경우는 3타 스페이스만 줄창 누름)
그렇게 20렙줄 되고 인던을 갔는데
저 탱 하다가 졸 뻔 했습니다.
도발기 외치고 방어!
좀 있다가 다시 도발기하고 방어!
틈 나면 한번 폭 찔러 주고 거기에 창 공격 판정이 창 끝은 없고 창 한 중간 부터 있더군요.
옆에 보면 궁수랑 광전사하는 친구 둘은 열심히 영혼의딜을 하고 있고 정령사 친구는 힐 하고 있는데
전 그냥 도발하고 방어만 반복적으로 누르고 말이죠.
방패치기도 있고 돌진 비슷한 것도 있고 그래서 와우 전탱을 상상했으나 나락이더군요.
저 화장실 간 사이에 정령사 친구가 제꺼 캐릭으로 도발 하고 방어 5번으로 바꾸고 100원짜리 끼워놓고
탱하고 있었어요. 나름 충격받앗어요.
거기에 파티퀘는 얼마나 많은지 바라카 창기사라 여기저기 팟들기는 쉬웟지만
집에 있다 보면 친구가 전화해서 파티퀘하게 들어오라고 그러고 말이죠.
탱 참 재미 없더군요.
거기에 퀘스트도 영 몰입이 안되서 하다가 보면 지루하더군요.
몰론 그래픽은 쩔더군요.
그래도 와 그래픽 쩐다도 한 두시간이지 나중가면 그냥 무감각해지더군요.
아직 만렙도 아니고 상용화 이후 컨텐츠를 대량 투입한다고 하니 잘 모르겠지만
전 여기에 19800원 쓰고 싶지 않더라구요.
다른 친구들도 상용화 된다 그러니까 아 그럼 그만하자 이러는데
광전사 키우는 놈은 할 것 같다고 하구요.
여튼 전 전체적으로 실망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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