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난여친이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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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9 16:28:04 KST | 조회 | 608 |
제목 |
스토리 좋아서 흥한 게임 에버퀘스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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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이것저것 예전 십수년된 워크래프트부터 이것저것 굴러다니던
잡탕 찌끄레기 세계관 덕지덕지 처바른 와우 세계관이나 스토리보다
더 장대하고 기가맥히게 잘만든 스토리 지존 에버퀘스트는 그럼 스토리가 흥해서
게임이 망했나 보네. 한국에서 말이야. 지잘났다고 스토리 운운하는 녀석들은
와우따위보다 더 흥한 스토리의 반지의 제왕은 왜 망해자빠졌는지 설명좀 해보실까
스토리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는채 무인도에 캐릭 4개로 단검에 양초두개 던저주고
시작한 리니지는 뭐가 잘났길래 김택진이를 한국 10위 안에 드는 거부로 만들어줬을까 ?
운동경기나 e스포츠에 스토리가 필요하냐 ? 스토리는 자기혼자 시나리오 감상하며
캐릭키우며 딸치는 RPG 나 어드벤처, FPS같은 싱글 겜에서나 필요한거겠지. 싱글모드로는
스토리가 있지만 멀티는 아무런 스토리가 없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콜오뷰듀티같은
FPS에도 스토리 따질 기세네 찐따생퀴들.
게임이 스토리건 그래픽이건 뭐건간에 사용자가 재밌어하고 스스로 계정비 지출할만한
용의만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거면 그게 성공적인 MMORPG인거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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