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mmorpg에서 스토리를 보는게 언제부터였나요? 테일즈위버?

 

어릴때 여러가지 온라인게임들 가볍게 잠깐잠깐씩 했었는데

[바람, 어둠, 일랜시아, 택컴, 드래곤라자, 스톤에이지, 라그나로크 등등]

 

그당시 스토리를 보면서 게임한 기억은 없는듯. 그냥 사냥하면서 친구사귀고 사냥하면서 친구사귀고 했지.

 

그땐 스토리고 뭐고 그런거 없어도 재밌게 했었는데

 

이젠 닥치고 사냥만 하는건 지겨워서 못하겠음.

 

언제부터 MMORPG에서 스토리를 보게 됐지...-_-;;

스토리는 사용자가 만들어가는거지. 모르나. MMORPG 뜻이 다중캐릭접속 게임인건데,
이런게임에 시나리오가 어딨어. 3인칭 시점인가 ? 설정보면 죄다 신규캐릭터 만드는 사람이
새롭게 세상을 구원하는 영웅의 탄생이라고 추켜세워주는 실정인데

와우부터죠 그전까지는 그냥 닥사 이놈을 왜잡아야되는지 이유같은거 없음 그냥 템나오니까 사냥인데 와우는 넴드한마리에도 스토리가있으니까 재밌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