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 해불유 타이밍러시

10보급고 일꾼정찰 12병영 13가스 16~17 궤사 가고요,

 

첫배럭 선기술실 안가고 해병 1~2기 뽑고 선반응로 갑니다.

 

일꾼은 코어 올라가는중 관문 갯수, 관문 돌아가는 유무 확인하고 빼놓습니다.

 

여기서 토스가 선반응로를 확인하게 되면 토스에게는 해밴까지 염두해 둬야할 리스크가 생기죠

 

만약에 토스가 반응로 확인하고 더블넥 가면 토스는 미래가 없습니다. (더블넥 토스는 절대 못막음)

 

궤사 올리면서 광물 150되면 병영 한개 추가

 

해병 꾸준히 뽑고 병영 애드온(두번째부터는 올 기술실) 달면서 하다가 병영 한개 더 추가, 

 

3병영 되는 시점에 빼놓은 정찰일꾼으로 적본진 가까이 서치 잘 안될 곳에 병영 건설

 

건설 후에 고스트아카데미 짓고 지어진 병영에 기술실 달고 유령뽑기 시작합니다. 

 

궤사는 올지게차 갑니다. 2가스는 일꾼 17~19 쯤에 먹습니다.

 

업글은 첫기술실에 방패업, 두번째 기술실에 스팀, 그다음 충격 업글 식입니다.

 

병영 1~2개 잠깐 쉬게하면서 업글 돌리면 러시전에 방패, 스팀, 충격 업글이 끝납니다.

 

3~4병영 돌리면서 몰래배럭쪽에 뽑아놓은 유령 1기 마나 60후반쯤 되면

 

해불과 합류 후 바로 진출,  진출하기전에 광물이 남는 텀이 한번 나오는데 그때 배럭 한개 더 건설합니다.

 

그러면 몰래배럭까지 합쳐서 5병영, 실질적으로 돌아가는건 3~4병영입니다.

 

몰래배럭은 띄워서 토스본진 보내서 언덕시야 확보시켜놓고

 

선 emp를 날리면서 교전합니다.

 

파수기에 맞추도록 노력을 하시되, 굳이 파수기 맞추려고 하시지는 마시고,

 

최대한 병력이 몰려있는곳에 맞추시길 바랍니다.

 

역장으로 겨우 막아낸다 치더라도 테란이 테크 올 스톱하고 병영 4개 돌아가면서 나오는 물량을

 

테크 올리면서 토스가 막아내기가 굉장히 힘이 듭니다.

 

거신이 뜨더라도 사업전 거신이기때문에 불곰으로 제압이 가능합니다.

 

본진에서 유령을 뽑지 않기 때문에, 몰래배럭 서치를 하지 못하면 유령이 뽑힐 지 토스입장에서 알 수 없습니다.

 

옵으로 봤을때는 그냥 3병영 러시겠구나.. 싶죠. 하지만 교전직전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유령 emp..

 

막는 토스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유령테크에서 스톱하고 물량으로 끝장을 보는 빌드입니다.

 

제가 컨을 발로 했는데, 컨 잘하시는분이 하시면 더 위력적일 겁니다.

 

리플 첨부합니다.

구체적인 빌드오더는 리플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www.playxp.com/sc2/strategy/view.php?article_id=2137635&page=5

이분이랑 비슷한 빌드군요.
저도 테란 할때 자주 써봤는데 차관에 힘주는 빌드로는 그냥 플토 망하구요 emp 삑살만 안나면,..
패스트 거신빌드는 유령 하나일땐 거신 나오던지 나오는 중이고 씹어드시면 됩니다.
선기술실로 갔을시는 유령 서플 34즈음해서 나올수도 있는데 선거신 빌드에겐 이게 더 낫더군요.

대충 서플 40-50 즈음해서 첫교전 일어날시 스팀 방패 충격 전부 업글은 안될껍니다. 유령 두기 타이밍이라면 모르지만요. 어차피 러쉬가는거 전 방패나 충격 빼고 일단 유령 마나업부터 누를때도 있습니다.

보통 상위로 가시면 파수기 흐트려놓는 컨은 기본으로 할텐데 파수기가 흐트러져 있으면 상황 봐서 마린으로 깔짝대면서 역장 강요하고 역장 한두개 지났을시 병력에 emp 뿌리고 가는것도 괜찮고...

파수기가 여러개 흐트러져 있을떈 거신 타이밍이 확 늦어지기 떄문에 역장강요 시키고 유령 한두개 더 모아서 emp 쏘며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유령 마나업 미리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아 그리고 운영의 옵션을 남겨두고 싶으시다면 구지 몰래배럭 안지어도 본진 3병영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빌드입니다.
스캔찍고 emp 날리면 되니까요.
러쉬 실패했을시 지출은 지게차 = 270 미네랄 정도 몰래배럭 + 기술실 = 200미네랄 + 25 가스 + scv 캐는미네랄...
배럭 짓는 시간 계산했을시 한방러쉬로는 스캔이 더 위력적일수도 있구요
러쉬 실패했을때 대비해서 러쉬가면서 멀티 먹는 방법도 있고 혹은 scv 몇마리 대동해서 올인성 몸빵 및 벙커 러쉬 감행해도 됩니다. 그타이밍에 왠 벙커러쉬?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파수기 바보됬을시 벙커러쉬는 심리적 압박감 장난아니죠.

위에 글이 바로 접니다 ㅎㅎ 닉넴 바꿨심

웁 페이크에 속았다 ㅋ

좋은 전략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실패해도 운영 따라갈 수 있는 본진 고스트를 선호하지만 레더에서 한번 몰아치기할때 좋을것 같네요 ^^

아나존나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