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렉 2700 토스전 3지옥불 드랍 후 메카닉 빌드입니다.

골레기에 있을 때 이윤열선수의 8강 임요환전을 보고 감명받아서 쓰기 시작해 다이아 2700대까지 다듬으면서 올라왔습니다.

 

시작은 1-1-1과 거의 똑같습니다.

 

군수공장을 짓고 군수공장에서 기술실을 올릴 때(스왑을 하지 않는 이유는 초반 찌르기를 위해 해병 4기까지 뽑고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남는 돈으로 화차와 지옥불 업을 동시에 눌러줄 수 있고요.

 

바로 남는 돈으로 우주공항을 올라가주면 화차가 3개가 되는 타이밍과 의료선이 나오는 타이밍이 얼추 비슷합니다.

 

지옥불 업이 되어 있으니 바로 드랍을 가고요.

 

군수공장에선 바로 탱크와 시즈업을 해줍니다.

 

탱크를 찍으면서 더블을 갈 수 있고, 더블이 올라가면서 3팩을 추가한 후 살려온 의료선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화차견제를 해 준 후 유령 3~4기 타이밍에 일꾼 10기 가량을 오토리페어 켜놓고 진출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1. 2번째 궤도 50 타이밍에 적 본진에 스캔을 뿌리는 게 좋습니다. 4차관이나 3차관 멸자, 3차관 공허 등 상대방의 올인이 보일 때는 여지없이 지옥불 대신 모드업 공성전차가 먼저입니다. 꾸준히 해병을 생산하며 벙커를 하나 더 짓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2. 이 빌드는 3차관 공헝는 극역상성입니다.

 

3. 이후에 조합을 보고 맞춰가야 됩니다. 상대가 스카이토스일 시 반응로 공항에서 바이킹을, 군수공장에선 토르 비중이 늘어나면 좋습니다.

 

 

건물 몰래 숨겨지으면 스캔으러 다 보기가 힘들더군여 이거야 뭐 운이니까;;

첫 홧차드랍이 이득못보면 졌다고 봐도 무방;

토스전은 스캔 헛방이 많아서.. 차라리 사신쓰고 벙커를 한두개 더 박는게 나아요

이건 첫타에 피해못줌 시망이라서 반응로 더블 메카닉한다능

저도 이런스타일로 많이가는데 공허 답이 없더라구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