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ZERG 심심할때 써보는 12분 몰아치기.

안녕하세요 apm 150 전후의 플래기 테란유저입니다.

 

자날때 저그 참 좋아했는데요.

 

군심때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12 병영 13 가스 로 시작하고 사령부 올리고 군수공장 후 2가스 가져갑니다.

 

그리고 군수공장 올라가면 빠르게 2우주공항 올립니다. (저그가 앞마당 가져가면! 안가져가면 쓰면 안됨. 올인에 다 털림.)

 

저는 손이 느려서 사신을 잘 못쓰겠더라구요.

 

밴시2기 생산 합니다. 밴시2기 가 나오면 가스가 200이 되서 밤까마귀 뽑을수 있을겁니다. 밤까마귀는 가스 되는대로 2기까지. 그래서 밴시2 밤까2 이 됩니다

 

밴시2 밤까2이 되면 본진에서는 사령부를 하나 더 짓고

 

견제를 떠납니다. 1순위는 2멀티. 2멀티는 거의 깰수 있을겁니다.

 

앞마당만 먹었으면 정찰위주로 점막만 안퍼지게 해줍니다.

 

자 이제 12분까지 해야 할일은

 

군수공장에 반응로를 달고

 

병영은 3~4개 까지 확보하고 반응로1 기술실3

 

밴시로 정찰을 할시에 밤까마귀 마나는 왠만하면 가득 채워둬야 합니다.

국지방어기나 추적미사일로 거의 끝장낼수 있다면 사용하고 애매하면 그냥 마나 아껴두는게 좋습니다.

 

제2 멀티견제와 점막위주로 밴2밤2 가 운영되고

 

적 유닛의 조합에 따라서 병영군수의 조합을 생각해야 하는데

 

히드라만 아니면 불곰+화염기갑병

히드라면 해병+화염기갑병

 

으로 조합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11분30초대 까지 병력을 최대한 짜냅니다.

 

히드라면 어차피 무탈도 아니기 때문에 일꾼동원해서 12분에 앞마당에 도착

 

히드라가 아니면 무탈일 가능성이 높지만 12분안에 나오긴 힘들고 나와도 지상병력이 고자이기때문에 그냥 갑니다.

 

왜 12분인지 아시겠나요.

 

저는 무탈에게 매우취약해서.. 무탈나오기 전에 해결보려고 이짓을 하는거죠 ㅎ

 

병력이 11분 30초대에 나갈때 즈음 밤까마나가 거의다 찻을겁니다.

 

저글링 다수와 맹덕이 앞마당에 포진하고 있으면 밤까2마리가 시간차로 몰아칠수있는 추미가 6발입니다.

 

처음 4발 10-20초 뒤에 2발 추가.

 

마음껏 유린하고 맹덕이 있으면 불곰이 앞으로 맹덕이 없으면 화기갑이 앞으로 포진해서 들어갑니다.

 

자원여하에 따라서 의료선 2기 정도 생산해 놓으면 매우 매우 매우 도움 됩니다만 그건 상황에 따라서..

 

혹시 빠른무탈이라도 입구에 도착할때즈음 5~6기 정도 있는데요.

 

이땐 병영에서 해병을 생산해주고 본진 군수에서는 지뢰를 생산해서 뒤를 생각해주고

 

진출한 병력은 앞마당이나 지상병력 까는데 집중합니다.

 

무탈은 신나게 때리겠지만 국지방어기 4기가 깔릴수 있어서 오래 버팁니다.

 

앞마당을 깻지만 게임을 종료하지 못했다고 할시에는 메카닉으로 전향 합니다.

 

군수공장에서는 토르와 화염기갑병을 그리고 가스가 되는대로 공항에서는 밤까마귀를 생산해 줍니다.

 

초중반은 화기갑+불곰+밤까 이었다면

 

중후반은 화기갑+토르+밤까 입니다.

 

저는 무탈이 무섭고 그다음으로 맹독충이 무서운데

 

밤까마귀가 알아서 해줄겁니다.

 

맹독충이 변태중인걸 발견하고 추미 던지는 쏠쏠한 로또도 있습니다. 적극 활용하세요.

 

여기에 제일 잘 대처한 저그는 땅굴이나 빠른 무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빠른무탈 나오니 밤까마나를 포탑에 지을수 밖에 없더군요.

 

근데 요새 누가 빠른무탈한다고 -ㅅ-;

 

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