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놀라워라!!

플레 진입하고 첫 날 래더 6 게임...

 

4승 2패 인데... 4승 2패이긴 한데....

 

-ㅂ- 그 중 4승이 저그!!!!!!!!!!!!!!

 

드디어 저막 탈출의 기미가 보이는가!!!

 

흠... 하루 해 보고 판단 내리기는 좀 이르긴 하지만 확실히 실버/골드 때 비해서

 

초반에 배를 째시는 분들이 제법 되네요. 영혼의 홧병차 러쉬로 일꾼 탈탈탈 터는 것까지는 기차게 하고

 

그 뒤 -_- 개판인 운영으로 개싸움 끝에 겨우 4판 이겼네요 ㅋ

 

 

 

 

;ㅅ;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오늘만 같기를...

ㅎ 축하드려요~ 저는 어제 디비젼다레기1위 찍고 휴면점수만 좀 쓰려고 퀵매치 눌렀다가 잘하는 토스분들 만나서 3번지고...그뒤에 2번 이겼네요...오늘은 저그가 안보이네...(.. )( ..)

감사합니다!! 실레기 때 거의 모든 종류의 초반 더블링에 무지하게 털리면서
내성이 쌓인게 도움이 많이 된다 싶어요. 사실 요새 저그전 이기기 시작한게
초반 더블링 무난히 넘겨내면서 타이밍 잡고 그 타이밍에 홧병차로 이득 무쟈게 보고...

-ㅅ- 다른 분들 같으면 그 자리에서 쥐쥐 받아낼 걸 그 이후에 운영이 딸려서
질질 끌다가 초반 홧병차 이득 왕창 본 거로 겨우겨우 이기는 양상이네요;;;

최근 화염차의 신박함을 찬양하는 글이 많은듯.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일단 저그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 안 나고
일단 화염차로 일꾼 터는 그 때만큼은 진짜 신나잖아요!! ;ㅂ;ㅂ;ㅂ;...

저같은경우 플레기때부터 저그는 힘들더라구요.... 화염차 요센 몰래할라그래도 어찌어찌 잘알고 바퀴로 무난하게 잘방어하시던데..컨이딸려서그런가 흑흑..ㅠ 문제는 벤시타도 화염차인줄 알고 바퀴뽑으신다능....배를째든안째든 저그한텐 결국 초반 해병압박이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