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후반운영..

일단 1800다이아 인데요..

1병 더블 혹은 2병 더블 이후 기술실 업타이밍에 첫타 타이밍러쉬가 실패했을경우(상대와 병력 비슷하게 바꿔먹어줬거나 많이밀려 벙커에 의지하는 수비가 필요한상황) 보통 뮤탈 견제 이후 대사촉진,원심고리 링링과 뮤탈 조합을 상대할때, 토르 필수인가요?

이건뭐..산개고 업그래이드고 나발이고...간혹 불가사의하게 해불이 녹는 경우가 있던데...ㅠ

기동성 딸려서 저그 두번째 확장 치러가기도 영 뭣한 타이밍도나오고..(이때 견제 보통 뭘로들 하시나요? 의료선? 화염차?)6개스 확보이후 감영충까지 섞어주면 정말..말그대로 전투 자체 할맛안나던데..ㅠ간혹 타락귀와 물희군주 보이면 이또한 난감하고...

 

저그전 후반운영에대해 고수님들 자문좀 구합니다~ㅠㅠ

 

2100 저그입니다. 불곰을 버리고 온다는 생각으로 컨하는 테란들이 가장 까다롭더라구요.

시즈탱크 띄엄띄엄 한두기 박아두시고 전투가 벌어지면 불곰은 두고 해병만 스팀먹고

우주끝까지 도망갈기세로 뛰어다니면 개인적으로 저는 미치도록 답답하더라구요.

거기에 버리고 온 불곰이 저그가 잠깐 정신을 놓은사이에 맹덕을 다 받아주기도 합니다.

할일이 많을때 김투혼님 말처럼 저는 불곰을 버리고 띠엄띠엄 시즈에 해병만 살리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컨을 합니다.해병왕처럼 산개는 못하겠고...그냥 두세뭉텅이 뒤로 쭉~

저는 그냥 메카닉을..

6가스 돌아가기 전에 끝내는게 정석이죠 저처럼 2배럭 압박더블 후 5병영 반응로 다셔서
해병 컨으로 밀어버리시는것도 재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