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뮽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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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3 12:59:25 KST | 조회 | 468 |
제목 |
vs토스전 장기전에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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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5위 찌질이입니다.
플레티넘 3위, 11위 토스와 밀림분지에서 장기전을 해봤습니다.
두판다 이겼구요, 장기전을 하면서 스타1 프로게이머인 이영호 선수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테란이 수비를 하면 가면 갈수록 점점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수비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알아서 나가준다"
위의 말이 정말 정확하더군요, 뒷마당 먹고 바이오닉 위주로 뽑으면서 센터멀티에 행성요새 깔고 탱크 6~10마리
배치해두고 토스의 멀티만 딱딱 끊어줬습니다, 물론 센터멀티는 허용하구요.
이영호 선수의 말이 정말 정확하더군요, 토스의 공격을 막으면 막을수록흥이 나고, 토스들은
멀티에 자원이 많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공격한번안하고 줄창 오는것만 막았습니다, 그러고 나가더군요
저는 공격은 물론 견제한번 가지않았습니다. 오직 수비하면서만 이겼습니다.
밀림분지에서 센터에 탱크깔고 행성요새 딱 박아둬보십시오. 토스 정말 스타2 할맛 안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PS. 뒷길뚫어서 들어오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분들... 저는 두경기를 통해서 토스들이 정면으로 뚫으려고만
했기때문에, 이 글을 쓴겁니다. 태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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