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괜찮은 전략..

전에 임요환선수도 한번 하셨던..

 

그거랑 좀 틀리지만...

 

일단 입구를 막고

 

본진에선 투팩을 준비합니다.

 

지옥불 업과 화염차를 준비하시구요.

 

상대가 맹독충 올인 해주면 ㄳㄳ

 

그리고 지옥불 업이 다되면 화염차가 5기정도 될겁니다.

 

그걸로 견제를 해주고요... 만약 일꾼을 다 잡으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촉수에 맞아가건 뭐건 때려잡아도 상관없지만

 

그게아니라면 무리는 하지 맙시다.

 

그 이후 화염차를 본 상대는

 

바퀴의 비중을 늘릴게 분명합니다.

 

화염차로 견제를 해주면서

 

공성모드 업 해주고

 

사령부 하나를 앞마당에 추가.

 

그 이후 바이오닉을 가든 메카닉을 가든

 

그건 자유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오닉을 추천..

 

상대가 화염차를 본 이상

 

바퀴를 생산할수밖에 없고,

 

바퀴를 생산했다 함은

 

탱크와 불곰에 그대로 노출되는것을 의미하는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토르는 가스를 좀 많이먹고

 

여태 본진 2가스로 탱크뽑고 공성모드, 지옥불을 업글해줬기 때문에

 

진출타이밍을 좀 더 빨리잡아서 확 끝내버리는게

 

더 화끈하지않나요??ㅋ

 

근데 뭐 탱크 슬슬 뽑으면서 앞마당 먹고 토르 뽑는것도 괜찮긴 하더라구요.

 

사실 이 전략은 제 친구가 가끔 테란할때 쓰는 전략을

 

제 스타일대로 만든거긴 한데...

 

저그전 잠깐 슬럼프왔었는데

 

이렇게 하고 3연승? 하구요

 

다이아 2000대 저그도 때려잡았습니다.

일부로 투팩올리기보다는 그냥 1군수공장에서 하는게 더블도 빠르고 효과도 거기서 거기일뜻

저는 그 방법은 생각을 안해봤지만 지옥불 업 됐을때 화염차의 수가 많이 차이날거같아서...

단순히 바퀴를 강제할려는 효과인거 같은데 투팩이나 원팩이나 별 차이없을거같은데 아닌감;;

바퀴를 강제하는것 보다도
입구를 막으면 상대가 밴시를 가는지 뭘 하는지
모르니까.. 섣불리 바퀴를 뽑을수가 없죠.
그리고 화염차 보고나서 부랴부랴 바퀴 뽑기 시작하는게 다수인거 같아요.
그때가 되면 일벌레에 어느정도 피해를 볼수밖에 없구요.

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미리 해병으로 대군주 찌르기만 막아주면 괜찮은 전략같아요
만약 저라면 111로 가서 앞마당 견제와 동시에 본진에 화염차 드랍도 해서 2방향을 동시에 흔들어주는 걸 더 추구할거같아요.

토르가 뮤탈도 막고 좋아요 토르 ㄱㄱ

이거 상대가 알아차리면 좆망임 실력 낮으면 거의 다 통함
바퀴소굴 지어저이ㅆ기만해도 입구에서 화염 나오는거보자마자 드론 다 뺴고
바퀴 나올 때까지 기둘면됨 나름 초보때에서는 꽤 좋은 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