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야매외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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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4 22:02:17 KST | 조회 | 779 |
제목 |
솔직히 저징징들 앞뒤가 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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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나 2병영 압박에 관한 문제... 진짜 이 떡밥 식지를 않는 거 같은데...
앞마당을 먹는게 치즈 막는데 더 수월하다는 주장.
그 시간대에 앞마당에서 먹은 자원력으로 막는다는 뻘소리는 아니겠고
애벌레 수급 및 점막 확보가 관건이라 앞마당 필수론을 펼치는 것일텐데 그렇다면 문제는 간단함.
스1처럼 입구 부화장 하나 지어놓고 테란 초반 러쉬 막아내고 앞마당 가져가면 됨.
거기서 해병/건설로봇이 언덕위 가촉+여왕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본진 입성? 이건 미친 소리임;;;
그래봐야 테란은 입구 아래에서 벙커짓고 진치네 어쩌네... 등등 드립을 치는데 말이 안 됨.
오히려 입구에서부터 퍼져나오는 점막이 테란 입장에서 더 까다로운 경우가 태반임.
이러면 테란도 같이 째면 그만이다... 라고 하는데 테란이 무슨 깡으로 같이 쨈?
더블링이 올지 발업링이 올지 바퀴가 올지... 아니면 그냥 무난히 앞마당을 가져갈지...
치즈나 2병영 압박을 막기 위해 빠른 2부화장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라는 말에는 동의함.
하지만, 초반 병력 생산 건물이 빠르게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분명히 공감하는데
그 자리가 꼭 앞마당 미네랄 필드여야 한다는 점에는 도저히 공감이 안 됨.
즉, 앞마당을 가져가야 한다라고 발악발악대는 건 솔직히
"치즈도 막고, 2병영도 막고, 이것도 막고 저것도 막고~ 나는 자원도 빨리 캐고 우왕ㅋ~!"
이런 돼지 심보로 밖에는 안 보인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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