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amSpaat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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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5 23:30:14 KST | 조회 | 799 |
제목 |
오늘 GSL 박서용경기를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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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프테전은 초반에 단순한 빌드차이 하나때문에 승패가 허무하게 갈리는것 같습니다.
테란과 프로토스 두종족 일정한 카드를 보유하고있고 테란이 카드가 강력하다고 하지만
그의 카운터되는 빌드도 프로토스에게 존재합니다. 즉 초반에는 운빨때문에
게임의 승패가 갈려진다는 것이지요. 확실히 테란은 방어적으로 나가고 되도록
프로토스보다 앞마당 멀티를 빨리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게 미친소리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프테전 후반가도 할만해요.
프로토스의 사기적인 차관 충원능력이 있다고 해도
테란에게 바이킹과 EMP가 있습니다. 어렵다 한들 초반 프로토스가 테란의 압박을 견뎌내는 것보다
어렵겠습니까? 오늘 박서용도 장기전으로 충분히 프로토스를 제압했습니다.
여튼 오늘경기결과로 평소때 저의 생각이 더욱더 확신감을 가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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