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야매외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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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9 17:27:50 KST | 조회 | 627 |
제목 |
요새 테테전은 이런 양상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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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그게 나든 상대든) 해탱바로 가고 상대방은 병영 위주 빠른 멀티로 감.
병영 위주로 간 사람이 앞멀티를 빠르게 풀면서 일단 다수 병영 해병의 힘으로 한 번 찔러봄.
해탱바 가던 사람이 그럭저럭 잘 막아내고 전투의 결과는 무승부로 가고
해탱바가 젤나가를 공성전차의 힘으로 먹기 시작하면서 멀티를 따라감.
병영 플레이어가 다수 병영의 물량과 기동력+의료선 플레이로 해탱바를 찌르고 다님.
해탱바 플레이어가 이리 저리 휘둘리면서 손해를 보는 듯 싶긴 하지만 어쨌든 전차가 쌓이기 시작함.
병영 플레이어가 불곰의 비중을 높이면서 수비 위치에는 적게나마 공성 전차도 박아 놓음.
해탱바 플레이어는 공성 전차는 좀 멈춰 놓으며 해병 왕창 뽑음. 당연히 양쪽 모두 업글은 신경씀.
눈치껏 꿀멀 정도는 하나씩 챙겨 먹음. 슬슬 서로 덩어리는 왕창 뿔어서 인구수 150은 훌쩍 넘긴 상황....
슬슬 양측 모두 엄습하는 남북전쟁의 불길한 예감을 느낌;;;
해탱바는 공성모드 풀었을 때 자극제 해불양에 압도 당할까 봐 움직이기가 버거움;;;
병영 플레이어는 공성 모드 전차에 조공이라도 하거나 빈집에 공성 모드 조이기 들어오면 시망이라
역시 움직이기가 버거움;;; 시대는 슬슬 춘추 멀티 시대로 돌입함.
한쪽씩의 젤나가 감시탑을 확보한 채 소규모의 국지전과 테러전이 여기저기 벌어짐.
하지만 앵간한 일꾼 테러로는 기스가 안 남. 리플을 돌려 보면 지게로봇 12기의 장관도 펼쳐짐;;;;
맵에 남은 자원이 얼마 안 남아가면서 서로 날려놓은 사령부가 미네랄 필드에서 인사를 나누는
정다운 광경도 펼쳐짐;;;;
-ㅂ- 아 쓰는 나도 지친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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