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저그전 선못 가져갔을때 빌드

일단 저는 상대방이 선못을 가져가든 선 부화장을 가져가던

 

2병영으로 압박하고 시작하는데요

 

선못 가져갈경우 약 4분 정도 넘어가면 저글링 발업이 되더라구요?;

보통 저그가 선못가져가고 나서 부화장 테크 타면 초반 견제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그냥 견제 안하고 같이 배째자니 왠지 밀릴꺼 같고

견제나가자니 발업 저글링때문에 무섭고;;

 

그냥 같이 더블가고 타이밍 러쉬나 중반 한방바라보는게 맞을까요?

입구를 벙커2개로 막읍시다

선 풀 이면, 앞마당 언제 가져가는지 확인하고, 마린 진출 할건지 아님 커맨드 최대한 빨리 지을건지 판단해야되는데요. 저글링 4~6 마리 찍고 앞마당 하면, 마린가지고 깔짝대거나, 물론 앞에 에스비로 꾸준히 숫자 확인해주면서 짤짤이 해야되고요. 커맨드 최대한 빨리 짓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쨋든 간에 세번째 스캔으로는 저그 본진 한번 찍어줘야 하고요.

어쨋든 선 풀하면, 테란 입장에선 2배럭이든 3배럭이든 나쁠거 하나도 없습니다. 걍 저글링 숫자 파악만 좀 꼼꼼히 해주면서, 마린 꼬라박만 안하면, 선 앞에 비해서 선 풀이 확실히 후지니까요. 테란으로써는 좋은 출발인 셈이죠.

더블은 앞마당 심시티가 쉬운 맵에서만 하세요 더블링에 잘 뚫립니다

가장 확실한 선택은 빠른 벤시로 적 체제 확인 및 견제 하면서

더블 가져가는 거라고 봅니다

저그 전에 패밴은 사장된지 오랩니다.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밴시 후에 짓는 커맨드 센터는 더블이라고 쓰기도 뭣한 더럽게 느린 타이밍입니다.

선 산란저그일경우엔 첫 정찰갔던 일꾼을 밖에 빼둡니다 그래서 앞마당 필 타이밍이나 본진 더블링 올인일경우 타이밍 봐서 그 일꾼 찔러서 저글링 숫자 확인도 하고 앞마당 확인도 합니다(앞마당피고 저글링 소수 찍어놨을시 바로 스캔 확인후 뽑아논 해병 진출하고요...) 만약 더블링 올인이라면 입구 막지 않고 한줄 비워두고 그뒤에 벙커 두개 짓고 해병들 사이드 병영 뒤에 세워서 맹덕이가 굴러오다 많이 잡히고 들어옵니다! 그뒤로 탱크 소수 섞고 병영 6개까지 늘려서 2기술실 나머지 다 반응로 달아서 해병만 주구장창 뽑아서 탱크로 맹독 점사하며 해병 산개 조금 해주고 저그에게 맹독 강제 시켜서 뮤턀 거의 못띠우거나 떠도 10기 이하로 뜨기때문에... 뮤턀 견제 없이 맹독과 해병 소모전만 계속 합니다` 해병을 사용하면 기동성과회전력이 저그에비해 크게 뒤떨어지지않기때문에 좋더군요~ 그래서 요즘 저그전이 제일 신남...(원래 저그전에 제일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