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토스전 어려워 미치겠네요

한참 장민철 잘 나갈때 도저히 토스전 못 이기겠어서 그때까진 생전 안해본 1/1/1 연습해서 토스 꽤나 잡았는데 한 1주 전부터 그것도 안 통합니다. 토스가 방어만 하면서 병력채워서 거신쓰다 하템으로 넘어가면 대체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올멀티를 해봤자 한방싸움에서 거의 압도적으로 쳐발리는게 일상사니까 행요로 지어봤자 한두개씩 부숴지고 결국 자원력에서 압도하는것도 힘들고 난전유도해봤자 거점에 토스가 하템과 소수질럿만 놓으면방어가 다 되니까 그것도 힘들고 드랍쉽 견제도 토스가 캐논 몇개랑 하템 1~2기로 환류써주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하템 나오기 전까지밖에 안 통하네요. 무엇보다 힘든게 토스는 환류로 의료선 계속 끊어주는데 저는 스팀팩을 먹어야 하니 한번 전투해서 아예 끝장을 보지 않으면 서서히 불리해진다는겁니다. 토르/화염차 조합이 하템 위주 토스 지상군 상대로 정말 좋아서 레이트메카닉을 해보려 해도... 제 실력으론 말도 안되더군요. 체제변환을 하려면 병력공백기에도 방어가 가능해야 하는데 토르 화염차가 쌓이기는 커녕 팩토리 두번 돌아가기도 전에 밀립니다. 게다가 토르뽑는거 보면 상대는 그냥 하템은 소수 드랍방어로만 쓰고 거신위주로 바꾸더군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어찌 마스터리그는 왔으나 테란전도 초반찌르기만 남용하다보니 운영실력이 아주 개판됐고 저그전밖에 안 남은거같네요. 이거 다이아로 강등되는거 아닌지 몰라;

요즘유행하는 반응로더블해보심이어떤지 4차관 다탬 공허다막을수있고 빠른멀티

그이후는운영이긴한데 70때찔러서 프토체제를보고 테란이따라가는데 거신이면 바이킹 관문중심이면 유령 확실히 극후반가면 차관을병영이따라가기가힘들긴한데 그전까지는할만한거같아요

테란도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기는 한데....
병영 -> 군수공장 체제 전환 자체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죠
중후반에는 병영만으로 토스 상대가 힘든데 말이죠 '-'

여러가지로 연구를 해보고 있기는 한데
암튼 요즘 토스전 힘듭니다 힘들어요ㅜㅜ

반응로 더블로 4차관을 어떻게 막나요? 충격포도 없이 4차관을 막는다는건 불가능합니다.